전국등산지도&풍경100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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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별 추천 산
◆ 봄 산행 추천지 (산 이름을 클릭하세요)
문경 국사봉 . 안성 구봉산 . 순창 강천산 . 대구 비슬산 . 강화 고려산 . 합천 황매산 . 현리 운악산 .
여수 영취산 . 대구 비슬산 . 마산 천주산 . 창녕 화왕산 . 장흥 천관산 . 경남 와룡산 . 홍천 동막산 .
해남 달마산 . 해남 별매산,가학산,흑석산 . 포천금주산 . 과천 청계산 . 양평 갈기산 . 춘천 용화산 .
강진 주작산덕룡산 . 진해웅산시루봉벚꽃 . 서대산철쭉 . 여수 영취산 . 전주 모악산 . 철원 상해봉 .
춘천 삼악산 . 가평 명지산 . 포천 청계산 . 축령산 서리산 . 주왕산 수달래 ( 산철쭉) . 이천 원적산 .
문경 운달산 . 정선두위봉 . 가평연인산 . 강화 화개산 . 완도 상황봉 . 남원봉화산 . 남양주 문안산 .
창원비음산 . 문경어룡산 . 남해설흘산 . 마산 천주산 . 간현 소금산 간현봉 . 사량도 지리산 칠현산 .
금원산 기백산 . 금산 대둔산 . 남해 설흘산 . 단양 황정산 수리봉 석화봉 . 홍천 가리산 . 강촌 검봉 .
제천천삼산 . 제천석기암봉 . 원주 매봉 . 춘천오봉산 . 단양도락산 . 괴산신선봉 부봉 . 진안마이산 .
남양주 예봉산 . 제천작은동산 . 청양 칠갑산 . 서산팔봉산 . 서산가야산 . 홍성용봉산 . 금산선야봉 .
거제 계룡산 . 춘천 삿갓봉 .
◆ 여름 산행 추천지
양주 철마산 . 문경 대야산 . 괴산 도명산 . 괴산 갈모봉 . 양평 중원산 . 양평 소리산 . 원주 미륵산 .
홍천 백우산 . 홍천 금확산 . 진안 복두봉 . 진안 운장산 . 산청 둔철산 . 양산 정족산 . 장수 장안산 .
무주 백암봉송계사계곡 . 제천 미인봉 . 방태산 적가리골 . 괴산가령산 . 제천 망덕봉 . 포천각흘봉 .
간현 소금산 . 문경 도장산 . 문경 둔덕산 . 괴산 덕가산 . 예천 비룡산 . 화천 반암산 . 가평 청우산 .
가평 불기산 . 가평 굴봉산 . 주왕산 절골 . 가평 노적봉 . 인제 매봉산 . 가평 어비산 . 원주 십자봉 .
제천 망덕봉 . 진안 명덕봉 . 연천 성산 . 홍천 팔봉산 . 비금도 선왕봉 . 포항 동대산 . 홍천 좌방산 .
◆ 가을 산행, 여행추천지(꽃무릇)
불갑산,연실봉 . 고창 선운사 . 영광 불갑사 . 함평 용천사 .
◆ 가을 산행 추천지(단풍)
경기 소요산 . 정읍 내장산 . 정읍 백암산 . 정읍 입암산 . 괴산 칠보산 . 순천 조계산 . 보은 구병산 .
청도 구만산 . 진안 구봉산 . 영월 단풍산 . 영주 봉황산 . 철원 회목봉 . 청송 주왕산 . 정선 조양산 .
정선 몰운대 . 정선 상정바위산 . 변산 관음봉 . 진도 첨찰산 . 홍천 문암산 . 영광 불갑산 꽃무릇 .
충북 포암산 . 보은 속리산 . 오대산 소금강 .
◆ 가을 산행 추천지(갈대)
영남 알프스 . 장흥 천관산 . 경기 소요산 . 창녕 화왕산 . 장흥 제암산 . 장수 장안산 . 포천 명성산 .
정선 민둥산 . 보령 오서산 . 영월 태화산 . 필봉 - 천황산 . 지리산 황금능선 .
◆ 적설기 동계산행지 산명클릭
(※ 해당 산의 지도보기를 열었을때 지도확대는 지도우측하단의 확대 이모콘을 클릭하십시요)
오대산 . 노인봉 . 축령산 . 선자령 . 치악산 . 소백산 . 덕유산 . 노추산 . 민주지산 . 명성산 . 계방산 .
점봉산 . 마니산 . 대둔산 . 가리왕산 . 명지산 . 함백산 . 백운산 . 포천광덕산 . 영동갈기산 . 설악산 .
태백산 . 한라산 . 춘천검봉 . 인제방태산 . 춘천금병산 . 완주 치마산 . 남양주 예봉산 . 광주 무등산 .
영암월출산 . 원주 남대봉 . 충주 보련산온천산행 . 운악산 . 영월 백덕산 . 제왕산 . 능경봉 . 화야산 .
영월사자산 . 영월돼지봉 . 영월구룡산 . 영월삿갓봉 . 영월신선바위봉 . 충주탁사등봉 . 원주구학산 .
가평 계관산 . 북배산 . 가덕산 . 몽덕산 . 천마산 . 문경 대미산 . 가족산행 아산영인산 . 홍천가리산 .
영월태화산 . 청평호명산 . 광주검단산 . 가평곡달산 . 영천기룡산 . 부산황령산 . 무주대덕산초점산 .
파주감악산 . 포천국망봉 . 가평물갈봉 . 예산 가야산 . 홍천 나산 . 정선 조양산기우산 . 평창백적산 .
▶ 시산제 추천산 ( 해당산 클릭)
강화 마니산 . 양주 축령산 . 공주 계룡산 . 영암 월출산 . 포천 운악산 . 포항 향로봉 . 완주 대둔산 .
포천 명성산 . 김제 모악산 . 보령 오서산 . 강화 고려산 . 가평 유명산 . 포천 주금산 . 양주 불곡산 .
원주 덕가산 . 포천 왕방산 . 가평 청우산 . 강원 태백산 . 포천 관음산 . 서산 팔봉산 . 경주 토함산 .
남양주 운두봉 . 남양주 문안산 . 경기 광주 앵자봉 .
♣ 강촌 한치령주변의 산 1 클릭 ■☞ 강촌 산행1
♣ 강촌 한치령주변의 산 2 클릭 ■☞ 강촌 산행2
◆ 사시사철 노송이 아름다운 월악산 그 주변의 산 (산명 클릭)
월악산 중봉 . 덕주봉 . 만수봉 . 수리산 . 용마산 . 북바위산 . 하설산 . 메밀봉 . 꾀꼬리봉 . 등곡산 .
신선봉 . 월항삼봉 . 부 봉 . 대미산 . 황장산 . 도락산 . 제비봉 . 가은산 . 문수봉 . 월형산 . 두악산 .
월악산 .
◆ 암릉,릿지가 있는 산
제천 덕주봉 . 주작산 덕룡산 . 단양 황정산 석화봉 수리봉 . 용문산 용조봉 . 서울 도봉산 포대능선 .
관악산 육봉,팔봉능선 . 문경 조령산 . 제천 미인봉 신선봉 . 괴산칠보산 . 보은상학봉 . 영동천태산 .
주왕산 금은광이 . 괴산 백악산 . 속리산묘봉 . 보은구병산 . 양주 불곡산 . 문경 부봉 . 춘천 오봉산 .
합천모산재 . 제천천삼산 . 원주감악산 . 진안운장산구봉산 . 영동백화산 . 진도동석산 . 신선봉부봉 .
단양 올산 . 제천 망덕봉 . 서산 팔봉산 . 홍천 팔봉산 . 홍성 용봉산 . 영동 갈기산 .
클릭 2011.02.17
◆ 봄 산행 추천지 (산 이름을 클릭하세요)
문경 국사봉 . 안성 구봉산 . 순창 강천산 . 대구 비슬산 . 강화 고려산 . 합천 황매산 . 현리 운악산 .
여수 영취산 . 대구 비슬산 . 마산 천주산 . 창녕 화왕산 . 장흥 천관산 . 경남 와룡산 . 홍천 동막산 .
해남 달마산 . 해남 별매산,가학산,흑석산 . 포천금주산 . 과천 청계산 . 양평 갈기산 . 춘천 용화산 .
강진 주작산덕룡산 . 진해웅산시루봉벚꽃 . 서대산철쭉 . 여수 영취산 . 전주 모악산 . 철원 상해봉 .
춘천 삼악산 . 가평 명지산 . 포천 청계산 . 축령산 서리산 . 주왕산 수달래 ( 산철쭉) . 이천 원적산 .
문경 운달산 . 정선두위봉 . 가평연인산 . 강화 화개산 . 완도 상황봉 . 남원봉화산 . 남양주 문안산 .
창원비음산 . 문경어룡산 . 남해설흘산 . 마산 천주산 . 간현 소금산 간현봉 . 사량도 지리산 칠현산 .
금원산 기백산 . 금산 대둔산 . 남해 설흘산 . 단양 황정산 수리봉 석화봉 . 홍천 가리산 . 강촌 검봉 .
제천천삼산 . 제천석기암봉 . 원주 매봉 . 춘천오봉산 . 단양도락산 . 괴산신선봉 부봉 . 진안마이산 .
남양주 예봉산 . 제천작은동산 . 청양 칠갑산 . 서산팔봉산 . 서산가야산 . 홍성용봉산 . 금산선야봉 .
거제 계룡산 . 춘천 삿갓봉 .
◆ 여름 산행 추천지
양주 철마산 . 문경 대야산 . 괴산 도명산 . 괴산 갈모봉 . 양평 중원산 . 양평 소리산 . 원주 미륵산 .
홍천 백우산 . 홍천 금확산 . 진안 복두봉 . 진안 운장산 . 산청 둔철산 . 양산 정족산 . 장수 장안산 .
무주 백암봉송계사계곡 . 제천 미인봉 . 방태산 적가리골 . 괴산가령산 . 제천 망덕봉 . 포천각흘봉 .
간현 소금산 . 문경 도장산 . 문경 둔덕산 . 괴산 덕가산 . 예천 비룡산 . 화천 반암산 . 가평 청우산 .
가평 불기산 . 가평 굴봉산 . 주왕산 절골 . 가평 노적봉 . 인제 매봉산 . 가평 어비산 . 원주 십자봉 .
제천 망덕봉 . 진안 명덕봉 . 연천 성산 . 홍천 팔봉산 . 비금도 선왕봉 . 포항 동대산 . 홍천 좌방산 .
◆ 가을 산행, 여행추천지(꽃무릇)
불갑산,연실봉 . 고창 선운사 . 영광 불갑사 . 함평 용천사 .
◆ 가을 산행 추천지(단풍)
경기 소요산 . 정읍 내장산 . 정읍 백암산 . 정읍 입암산 . 괴산 칠보산 . 순천 조계산 . 보은 구병산 .
청도 구만산 . 진안 구봉산 . 영월 단풍산 . 영주 봉황산 . 철원 회목봉 . 청송 주왕산 . 정선 조양산 .
정선 몰운대 . 정선 상정바위산 . 변산 관음봉 . 진도 첨찰산 . 홍천 문암산 . 영광 불갑산 꽃무릇 .
충북 포암산 . 보은 속리산 . 오대산 소금강 .
◆ 가을 산행 추천지(갈대)
영남 알프스 . 장흥 천관산 . 경기 소요산 . 창녕 화왕산 . 장흥 제암산 . 장수 장안산 . 포천 명성산 .
정선 민둥산 . 보령 오서산 . 영월 태화산 . 필봉 - 천황산 . 지리산 황금능선 .
◆ 적설기 동계산행지 산명클릭
(※ 해당 산의 지도보기를 열었을때 지도확대는 지도우측하단의 확대 이모콘을 클릭하십시요)
오대산 . 노인봉 . 축령산 . 선자령 . 치악산 . 소백산 . 덕유산 . 노추산 . 민주지산 . 명성산 . 계방산 .
점봉산 . 마니산 . 대둔산 . 가리왕산 . 명지산 . 함백산 . 백운산 . 포천광덕산 . 영동갈기산 . 설악산 .
태백산 . 한라산 . 춘천검봉 . 인제방태산 . 춘천금병산 . 완주 치마산 . 남양주 예봉산 . 광주 무등산 .
영암월출산 . 원주 남대봉 . 충주 보련산온천산행 . 운악산 . 영월 백덕산 . 제왕산 . 능경봉 . 화야산 .
영월사자산 . 영월돼지봉 . 영월구룡산 . 영월삿갓봉 . 영월신선바위봉 . 충주탁사등봉 . 원주구학산 .
가평 계관산 . 북배산 . 가덕산 . 몽덕산 . 천마산 . 문경 대미산 . 가족산행 아산영인산 . 홍천가리산 .
영월태화산 . 청평호명산 . 광주검단산 . 가평곡달산 . 영천기룡산 . 부산황령산 . 무주대덕산초점산 .
파주감악산 . 포천국망봉 . 가평물갈봉 . 예산 가야산 . 홍천 나산 . 정선 조양산기우산 . 평창백적산 .
▶ 시산제 추천산 ( 해당산 클릭)
강화 마니산 . 양주 축령산 . 공주 계룡산 . 영암 월출산 . 포천 운악산 . 포항 향로봉 . 완주 대둔산 .
포천 명성산 . 김제 모악산 . 보령 오서산 . 강화 고려산 . 가평 유명산 . 포천 주금산 . 양주 불곡산 .
원주 덕가산 . 포천 왕방산 . 가평 청우산 . 강원 태백산 . 포천 관음산 . 서산 팔봉산 . 경주 토함산 .
남양주 운두봉 . 남양주 문안산 . 경기 광주 앵자봉 .
♣ 강촌 한치령주변의 산 1 클릭 ■☞ 강촌 산행1
♣ 강촌 한치령주변의 산 2 클릭 ■☞ 강촌 산행2
◆ 사시사철 노송이 아름다운 월악산 그 주변의 산 (산명 클릭)
월악산 중봉 . 덕주봉 . 만수봉 . 수리산 . 용마산 . 북바위산 . 하설산 . 메밀봉 . 꾀꼬리봉 . 등곡산 .
신선봉 . 월항삼봉 . 부 봉 . 대미산 . 황장산 . 도락산 . 제비봉 . 가은산 . 문수봉 . 월형산 . 두악산 .
월악산 .
◆ 암릉,릿지가 있는 산
제천 덕주봉 . 주작산 덕룡산 . 단양 황정산 석화봉 수리봉 . 용문산 용조봉 . 서울 도봉산 포대능선 .
관악산 육봉,팔봉능선 . 문경 조령산 . 제천 미인봉 신선봉 . 괴산칠보산 . 보은상학봉 . 영동천태산 .
주왕산 금은광이 . 괴산 백악산 . 속리산묘봉 . 보은구병산 . 양주 불곡산 . 문경 부봉 . 춘천 오봉산 .
합천모산재 . 제천천삼산 . 원주감악산 . 진안운장산구봉산 . 영동백화산 . 진도동석산 . 신선봉부봉 .
단양 올산 . 제천 망덕봉 . 서산 팔봉산 . 홍천 팔봉산 . 홍성 용봉산 . 영동 갈기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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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여행지 및 국내여행지 풍경 100선
추천여행지및국내여행지 [추천 여행지] - 지역/거리명을 클릭하면 해당 홈페이지로 연결됩니다. 번호 지역/거리 번호 지역/거리 1 보성 보성차밭 19 안동 국제탈춤페스티발 2 평창 삼양대관령목장 20 해남 땅끝마을 3 정읍 내장산국립공원 21 가평 유명산자연휴양림 4 부안 내소사 22 영월 별마로천문대 5 진주 반성 수목원 (경남 산림 환경연구원) 23 당진 왜목마을 6 청주 고인쇄 박물관 24 고창 선운사 7 거제 외도해상공원 25 안성 미리내성지 8 평창 금당계곡 26 담양 소쇄원 9 원주 원주따뚜축제 27 원주 한지문화제 10 영주 부석사 28 청송 주왕산 11 양양 주전골 29 당진 대호방조제 한국농촌공사 12 평창 허브나라 30 양양 연어축제 13 완주 대둔산 도립공원 31 영월 청령포 14 춘천 남이섬 32 연천 김신조 침투로 15 가평 아침고요수목원 33 구례 지리산온천랜드 16 원주 치악산 34 순창 강천산 17 정선 민둥산 35 포천 광릉수목원(=국립 수목원) 18 순천 낙안읍성민속마을 36 봉화 청량산 도립공원
[국내 여행지 Best 50] - 지역/거리명을 클릭하면 해당 홈페이지로 연결됩니다. 번호 지역/거리 번호 지역/거리 1 [강화] 시월애 촬영지 석모도 25 [신안] 모래산이 아름다운 우이도 2 [제천] 내륙의 바다 청풍호반 26 [순천] 낙안읍성 민속 마을 3 [신안] 때뭇지 않은 자연 흑산도 27 [삼척] 5억년 어둠 밝힌 환선굴 4 [담양] 대나무골 테마공원 28 [거제] 남국의 파라다이스 외도 5 [태안] 꽃지 해안 공원 29 [영암] 달이 뜨는 산 월출산 국립공원 6 [남해] 다랭이 마을 30 [보령] 신비의 바닷길 무창포 7 [부안] 기암괴석의 채석강 31 [울릉도] 뱃길로 찾는 신비의 섬 8 [군산] 신선이 노닐던 선유도 32 [구례] 푸근하고 경건함을 주는 큰산 지리산 국립공원 9 [여수] 가 보고 싶은 섬 돌산도 33 [속초] 사계절 진경의 최고 명산 설악산 국립공원 10 [완도] 하늘도 바다도 푸른 청산도 34 [양산] 천년고찰 한국불교의 정신적 지주 통도사 11 [강릉] 바다와 가장 가까운역 정동진 35 [합천] 법보종찰 팔만대장경 해인사 12 [거제] 붉은 동백꽃섬 지심도 36 [단양] 기암호수의 진경 단양팔경 13 [진안] 한국의 불가사의 마이산 탑사 37 [정선] 청정자연 정선아리랑의 고장 14 [창녕] 국내 최대의 자연늪 우포늪 38 [경주] 신라천년의 숨결 경주 15 [가평] 축령산 자락 아침고요수목원 39 [변산] 생태관광지 변산반도 국립공원 16 [해남] 한반도의 땅끝 땅끝마을 40 [영주] 국보 보물로 가득한아름다운 절 부석사 17 [고성] 바다와호수가 있는 화진포 41 [청송] 빼어난 경관 내륙의 주왕산 18 [화성] 바닷길이 열리는 제부도 42 [광양] 매화향기 가득한 청매실농원 19 [인천] 천국의 계단 촬영지 무의도 43 [옹진] 자연의 매력에 푹 빠지는 최북단 백령도 20 [진주] 진주성,촉석루,의암 44 [울진] 진귀한 문화와 온천의 고장 21 [구례] 시와 함께떠나는 섬진강 45 [봉평] 메밀과 문학의 고장 22 [통영] 기암절벽 산행 짜릿한 사량도 46 [철원] 비상하는 겨울철새 아름다운 평야 23 [당진] 일출 일몰의 명소 왜목마을 47 [서산] 새와 사람의 아름다운 만남 서산 천수만 24 [고창] 동백꽃 만발 선운사 클릭 2011.02.14
추천여행지및국내여행지 [추천 여행지] - 지역/거리명을 클릭하면 해당 홈페이지로 연결됩니다. 번호 지역/거리 번호 지역/거리 1 보성 보성차밭 19 안동 국제탈춤페스티발 2 평창 삼양대관령목장 20 해남 땅끝마을 3 정읍 내장산국립공원 21 가평 유명산자연휴양림 4 부안 내소사 22 영월 별마로천문대 5 진주 반성 수목원 (경남 산림 환경연구원) 23 당진 왜목마을 6 청주 고인쇄 박물관 24 고창 선운사 7 거제 외도해상공원 25 안성 미리내성지 8 평창 금당계곡 26 담양 소쇄원 9 원주 원주따뚜축제 27 원주 한지문화제 10 영주 부석사 28 청송 주왕산 11 양양 주전골 29 당진 대호방조제 한국농촌공사 12 평창 허브나라 30 양양 연어축제 13 완주 대둔산 도립공원 31 영월 청령포 14 춘천 남이섬 32 연천 김신조 침투로 15 가평 아침고요수목원 33 구례 지리산온천랜드 16 원주 치악산 34 순창 강천산 17 정선 민둥산 35 포천 광릉수목원(=국립 수목원) 18 순천 낙안읍성민속마을 36 봉화 청량산 도립공원
[국내 여행지 Best 50] - 지역/거리명을 클릭하면 해당 홈페이지로 연결됩니다. 번호 지역/거리 번호 지역/거리 1 [강화] 시월애 촬영지 석모도 25 [신안] 모래산이 아름다운 우이도 2 [제천] 내륙의 바다 청풍호반 26 [순천] 낙안읍성 민속 마을 3 [신안] 때뭇지 않은 자연 흑산도 27 [삼척] 5억년 어둠 밝힌 환선굴 4 [담양] 대나무골 테마공원 28 [거제] 남국의 파라다이스 외도 5 [태안] 꽃지 해안 공원 29 [영암] 달이 뜨는 산 월출산 국립공원 6 [남해] 다랭이 마을 30 [보령] 신비의 바닷길 무창포 7 [부안] 기암괴석의 채석강 31 [울릉도] 뱃길로 찾는 신비의 섬 8 [군산] 신선이 노닐던 선유도 32 [구례] 푸근하고 경건함을 주는 큰산 지리산 국립공원 9 [여수] 가 보고 싶은 섬 돌산도 33 [속초] 사계절 진경의 최고 명산 설악산 국립공원 10 [완도] 하늘도 바다도 푸른 청산도 34 [양산] 천년고찰 한국불교의 정신적 지주 통도사 11 [강릉] 바다와 가장 가까운역 정동진 35 [합천] 법보종찰 팔만대장경 해인사 12 [거제] 붉은 동백꽃섬 지심도 36 [단양] 기암호수의 진경 단양팔경 13 [진안] 한국의 불가사의 마이산 탑사 37 [정선] 청정자연 정선아리랑의 고장 14 [창녕] 국내 최대의 자연늪 우포늪 38 [경주] 신라천년의 숨결 경주 15 [가평] 축령산 자락 아침고요수목원 39 [변산] 생태관광지 변산반도 국립공원 16 [해남] 한반도의 땅끝 땅끝마을 40 [영주] 국보 보물로 가득한아름다운 절 부석사 17 [고성] 바다와호수가 있는 화진포 41 [청송] 빼어난 경관 내륙의 주왕산 18 [화성] 바닷길이 열리는 제부도 42 [광양] 매화향기 가득한 청매실농원 19 [인천] 천국의 계단 촬영지 무의도 43 [옹진] 자연의 매력에 푹 빠지는 최북단 백령도 20 [진주] 진주성,촉석루,의암 44 [울진] 진귀한 문화와 온천의 고장 21 [구례] 시와 함께떠나는 섬진강 45 [봉평] 메밀과 문학의 고장 22 [통영] 기암절벽 산행 짜릿한 사량도 46 [철원] 비상하는 겨울철새 아름다운 평야 23 [당진] 일출 일몰의 명소 왜목마을 47 [서산] 새와 사람의 아름다운 만남 서산 천수만 24 [고창] 동백꽃 만발 선운사 클릭 2011.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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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등산지도 소개
서울, 경기도 감악산
검단산
광덕산
국망봉 도마치봉
마니산
매봉
명성산 명지산
백운산
불암산
삼각봉
상해봉
서리산
석룡산
소구니산
신로봉
수락산
어비산
연인산
용마산
용문산
운악산
유명산 청계산
청계산(포천)
축령산
칼봉산
화야산 강원도 가리봉
계방산
노인봉
노추산
능경봉 동대산
두타산
두위봉
등선봉 마산
민둥산
발왕산
백덕산 사자산
선자령
삼악산
설악산 신선봉
주걱봉
오대산
응봉산(용소골) 점봉산
청옥산
태백산
팔봉산
황병산
충청남도 가야산
계룡산
광덕산
금수봉 대둔산
도고산
도덕봉
만수산
망경산
무성산
배방산
백암산
백운봉
봉수산 서대산
삼준산
석문봉
설화산
성거산
수암산
연암산
영인산
오서산
용봉산
월영산
일락산 진락산
칠갑산
태조산
팔봉산
충청북도 가령산
갈기산
각호산
구담봉
구병산
구왕봉
군자산
금단산
금수산
낙영산
남군자산
대야산
덕가산북봉
덕주봉 도락산
도명산
도솔봉
동산
마니산
마패봉(마역봉)
막장봉
만수봉
말목산
망덕봉
메두막봉
메밀봉
묘봉
묘적봉 미남봉(저승봉)
민주지산
백악산
백화산(포성봉)
백화산
부봉
북바위산
삼도봉
상학봉
석기봉
석화봉
소백산
속리산
속리산서북능
수리봉(제천)
수리봉(단양)
시루봉
신선봉
월악산
월항삼봉
옥녀봉
옥순봉
용마봉
용암봉
이만봉
작성산
저승봉(미인봉)
제비봉
조봉산(조봉)
조령산
조항산
주행봉
중대봉
천태산
청화산
칠보산
포암산
하설산
황악산
황학산
희양산
경남, 경상북도 가라산
거망산
거제계룡산
관룡산
공덕산
금원산 금오산
내연산
단석산
대미산
남덕유산
남산(경주)
노자산
도장산 모산재
무룡산
문수산
불모산
비계산
비슬산
신불산
옥녀봉
운달산
의상봉
재약산
조화봉
주왕산
주흘산
사량 지리산
응봉산(용소골)
천황산
청량산
취서산
할미봉
화왕산
황매산
황석산
황악산
토함산
팔공산
전남, 전라북도, 제주도 광덕산(강천산)
구봉산
금오산
남덕유산
내변산
내장산 달마산
동악산
두륜산
바래봉
백암산
무등산
무룡산
문덕봉(고정봉)
봉화산
산성산(강천산)
사자산
선운산
영취산
운암산 운장산
월출산
일림산
제암산 천관산
추월산 지리산
한라산
할미봉 자료출처: http://www.sansan.pe.kr/ 클릭 2011.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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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단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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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 좋은 길 머물고 싶은 곳 Best 4
걷기 좋은 길 머물고 싶은 곳 Best 4
특별한 준비도, 비용도 필요 없는 걷기 여행이 대세. 특히 자연의 아름다움을 온몸으로 느끼기에 걷기만 한 게 없다. 경사가 완만해 아이와 걸어도 부담 없는 최고의 코스를 소개한다.
출발: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 도착:강릉 남대천 총 소요시간:5시간 총 거리 14.5km “소박한 인심, 빼어난 산수” 대관령 넘어 강릉으로 가는 길 고려 명종 때 문신인 김극기가 “높은 산이 푸른 바다 동쪽으로 솟았는데, 만 골짜기의 물이 흘러나와 천 봉우리를 둘렀네”라고 노래했던 대관령. 이곳은 옛길 가운데 보존이 가장 잘된 길로 평가받고 있다. 조선시대 9대로 중 가장 경관이 빼어난 길은 어디였을까? 두말할 나위 없이 서울 동대문(흥인지문)에서 출발해 강원도 평해에 이르는 관동대로다. 관동이라는 지명의 유래는 고려 성종 때 오늘날의 서울과 경기 일대를 관내도라 했기에, 그 동쪽에 있는 땅이란 뜻으로 생겨났다. 옛날 영동고속도로 휴게소 위쪽에 선자령으로 가는 길과 국사성황당으로 가는 길 2개가 있다. 잘 닦인 길을 오른 지 한참 만에 강릉단오제의 시발점인 대관령 국사성황당에 닿는다. 국사성황당을 지나 백두대간의 고갯마루에서 멀리 강릉시내 너머로 동해바다가 눈이 시리게 푸르다. 강릉 사람들은 강릉 땅이 살기가 좋고 대관령이 하도 험한 고개라서 “강릉에서 나서 대관령을 한 번도 넘지 않고 죽으면 그보다 더 복된 삶은 없다”고 했다는데, 대관령은 해발고도가 832m이고, 고개의 총연장이 13km에 이르며, 고개의 굽이가 99개소나 된다. 얼마쯤 내려갔을까. 횡계와 강릉을 오가던 옛날 고속도로길이 나타나고 대관령 옛길(반정)이라는 표지석이 서 있다. 그곳에서 700m 쯤 지났을까, 반쟁이 주막을 열었던 관기 이병화의 영세불망비가 서 있다. 대관령 옛길이 이어지는 가맛골 남쪽에 있는 제민원마을은 조선시대 제민원이라는 원이 있어 대관령을 넘는 사람들을 위해 편의를 돌봐주던 곳이다. 느러리에서 귤면동으로 가는 고개는 노루의 목처럼 생겼다고 해서 노루목재이고, 노루목재 아래에 있는 마을이 귤면동이다. 느러리 남쪽에는 망월이 마을이 있는데 옥토끼가 달을 바라보는 형국이라는 옥토망월형의 명당이란다. 평창군 횡계리 찾아가는 길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면으로 가다가 횡계나들목에서 빠진다. 꼭 들러보자! 경포대 강릉시 저동·운정동·초당동의 경포호수 북쪽에 위치한 누각으로, 경포대해수욕장과 가까운 곳에 있다. 아름드리 소나무 숲과 어우러진 경포호수를 내려다보고 있는데 경포대해수욕장을 찾는 사람은 많아도 경포대를 찾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 보현사 대관령의 동쪽 보현산(만월산) 기슭에 위치한 보현사를 찾아가는 길은 한적하다. 영동지방에서 가장 오래된 이 절은 신라 말인 신덕왕 2년(914)에 낭원대사가 창건했다. 절의 중심에 자리 잡은 대웅전은 정면 3칸과 측면 3칸의 겹처마 팔작지붕의 다포집이고 보현각·삼성각·영산전 등의 건물이 있다. 출발:십리포해수욕장 도착:대부도 북도삼거리 총 소요시간:6시간 총 거리 18km “모세의 기적처럼 열리는 길” 대부도에서 영흥도에 이르는 바닷길 지금은 시화호 방조제가 만들어진 대부도에서 선재도를 거쳐 영흥도에 이르는 바닷길은 언제 가도 싱싱하다. 서해에서 불어오는 바다의 향기를 맡으며 걷다 보면 모세의 기적같이 바다가 갈라진 곳들을 만나게 된다. 대부도·선재도·영흥도가 잇닿아 있는 섬으로 향해 인천시 옹진군 영흥면 내리 십리포해수욕장에 도착한다. 십리포해수욕장은 만리포나 천리포 등과 달리 이름처럼 자그맣고 아담하면서도 아름답다. 영종도는 고려시대 송나라와 문화교류를 하던 명주 항로의 거점이었다. 현재는 국제공항이 만들어져 세계 교역의 중심공항이 되고 있다. 선재도는 선녀가 내려와 놀던 곳이라 한다. 선재도 동쪽에 있는 주도는 바지락 양식장으로 선재도와 대부도 사람들의 황금어장이었다고 하고, 서남쪽에 있는 칙도는 백합과 굴, 바지락이 많이 나는 섬이다. 다리를 건너 방파제를 내려가자 나분재 또는 칠면초라고 불리는 해초가 뻘밭에 그득히 깔려 있고 조금 지나자 서쪽에 3개의 섬으로 이뤄진 석섬과 함께 사람이 살지 않는 무인도인 축도가 보이며 축도까지 모세의 기적처럼 바닷길이 열려 있다. 선재항은 작은 나폴리라는 평을 받을 정도로 아름답다. 선재대교를 건너면 대부도에 이른다. 대부도는 서해안에서도 염전이 많던 곳으로 대남염전과 대부염산 등이 있었다. 크지 않은 섬인데도 느리뿌산·당드레산·웃구지산 등 여러 개 산이 있다. 동리에는 나루터가 있었다는 나루개 부리가 있고, 양지말 북쪽에는 옛날에 신향이가 계모의 학대를 피해 이곳에 와서 대부도를 개척해서 발전시켰다고 해 사당을 짓고 제사를 지내는 신향당골이 있으며, 종현동에 조선 태조가 지나다 물을 마셨다는 왕제정이라는 샘이 있다. 영흥대교를 건너며 바라본 북쪽 바다 저편에 무의도·영흥도가 보이고 축도, 불섬 너머로 보이는 바다가 일품이다. 영흥대교를 건너기 전에 배를 타고 건너던 풍경을 떠올리며 걷다 보면 빠른 것만이 능사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지 않을까. 찾아가는 길 월곳나들목에서 시화방조제를 지나 대부도에 진입, 선재대교와 영흥대교를 건너면 십리포해수욕장이 나온다. 꼭 들러보자! 마산포 대부도 건너편에 있는 마산포는 예전에 수많은 장삿배가 드나들었다. 1882년 임오군란 당시 청나라가 청군을 이끌고 이곳에 상륙, 대원군을 청국으로 데려갔다. 제부도 하루 두 차례 바다가 갈라지는 현상을 볼 수 있는 곳. 이 섬은 길이가 12km에 달하는 해안선에 아름다운 모래 벌과 크고 작은 암석이 있다. 출발:임실군 덕치면 물우리 도착:평남리 총 소요시간:4시간 총 거리 15km “흐르는 강물에 발 담그고~” 회문산 자락 지나 섬진강 적성강변까지 섬진강의 숨겨진 보석 같은 곳이 회문산 자락을 지나 전북 순창군 적성면으로 이어지는 적성강변이다. 김용택 시인의 절창 ‘섬진강’이 구구절절 흐르는 천담, 구담, 장구목을 걸어가면 섬진강이 그대에게 건네는 말을 들을 수 있을 것이다. 바위로 된 천연의 문이 있어 회문이라고 부르는 회문산은 4km에 걸쳐 뻗어 있는 반석 같은 웅장한 바위들과 항상 구름에 잠겨 있는 높고 우뚝 솟은 봉우리가 장관이다. 이곳은 동학농민혁명 실패 후 동학교도들이 은신처로 삼기도 했으며 6·25전쟁 당시에는 남부군 전북도당 사령부가 있던 역사의 현장이기도 하다. 회문산 자락에 자리 잡은 두무골 옆에 바랑산이 있는데, 전해오는 이야기로는 중이 바랑을 벗어놓고 말을 가지고 춤을 추는 형국이라고 한다. 장산리에서 천담리로 가는 길은 쓸쓸하다 못해 처연하다. 산과 산 사이로 흐르는 강 가운데 천변만화 바위들이 들어앉아 지나는 길손들에게 말을 건네는 곳. 그 길을 휘돌아가면 천담리에 이른다. 천담초등학교 자리에 들어선 섬진강 수련원을 지나 내안마을에 이르면, 이 일대가 바로 영화 ‘아름다운 시절’을 찍었던 길이다. 강은 휘돌아가고 안다물(구담마을)로 가기 위해 용골산 자락을 지나간다. 구담마을 동편에 있는 숲을 지나 징검다리를 건너면 하회마을처럼 강이 휘돌아가는 순창군 동계면 내령리 회룡마을이다. 기산(345m)과 용골산 사이 산자락 밑에 위치해 장군대좌형의 명당이었다고 하는데, 이 부근은 섬진강 중에서도 아름답기로 손꼽히는 곳이다. 저마다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수많은 바위가 강을 수놓은 가운데 볼수록 기기묘묘한 요강바위가 있다. 장구목에서 구미리로 이어지는 섬진강은 섬진강 5백30리 물길 중에서도 가장 사람의 손때가 묻지 않은 길이라고 할 수 있다. 천천히 걷다가 고갯마루를 넘어서면 순창군 동계면 구미리에 이른다. 북소·사발소·두무소 등의 소가 있는 섬진강 구미리에서 구미교를 건너면 순창군 적성면 석산리이고 구미교 옆에는 강경마을이라는 표지석이 서 있다. 금강 하류의 강경포구와 같은 이름인 강경마을도 이곳에서는 ‘갱경’으로 부르는데, 적성댐 수몰 예정지인 이곳 강경마을 하천에 천연기념물 제330호인 수달이 살고 있다고 한다. 찾아가는 길 호남고속도로 전주 톨게이트로 빠져나온 후 군산·익산 방면으로 향하다 순창 방면 27번 국도를 이용한다. 모악산 옥정호를 관통하고 강진교로 섬진강을 건너면 회문삼거리에 이른다. 꼭 들러보자! 섬진강 댐 섬진강의 물을 동진강 하류 지역의 평야지대로 보내는 관개사업의 일환으로 건설됐으며, 높이 64m, 길이 344m에 수문 24개가 설치된 중력식 콘크리트 댐이다. 출발:문경읍 하리 도착:연풍면 고사리주차장 총 소요시간:6시간 총 거리 16km “굽이굽이 구성진 아리랑 가락 따라” 문경새재 “문경새재는 웬 고개인고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구부야 구부야 눈물이 난다.” 진도아리랑 속에도 나오는 그 고개가 바로 우리나라의 대동맥인 문경새재다. 경치가 아름다워 선비들로부터 마음의 고향이라 칭해진 경북 문경시 문경읍 하리에는 이제 온천관광지가 들어서 있다. 드라마 ‘태조 왕건’ 촬영장도 그리 멀지 않다. 문경새재는 나라 안에 제일가는 옛길로 손색이 없을 만큼 아름답고 평화롭고 한적하다. 숲도 숲이지만 시냇물 소리, 새소리가 길을 가는 사람들을 동무해주는 길을 한참 따라 올라가면 옛 주막 터에 복원된 주막들이 있다. 곧이어 임기가 끝난 경상도 관찰사가 새로 취임하는 관찰사에게 업무를 인수인계하는 장소로 사용됐다는 교구정 터에 이른다. 교구정 터를 지나면 조선 후기에 만들어진 ‘산불됴심’이라고 새겨진 표지석이 나타나 지나는 사람의 얼굴을 풀어준다. 문경시에서 만든 책바위를 지나 고개를 조금 오르자 마지막 제 3관문인 조령관이 나타난다. 백두대간 중 하나인 고갯마루에서 땀을 식힌다. 옛날에 신선이 달밤에 놀았다는 이야기도 있고, 마고 할머니가 와서 놀았다고도 하는 신선봉 자락을 지나 대불광산 서쪽에 있는 작은 새재를 지난다. 작은 새재를 넘으면 충북 충주시 상모면 화천리에 이르고 석문동천을 가로질러놓은 대안보교를 지나 옛길을 따라가자 수안보에 이른다. 성현이 지은 ‘용재총화’에 “충청도 충주 안부역 큰길 가에 온천이 있는데, 샘물이 미지근하고 별로 뜨겁지 않다”는 기록이 있는 이 온천지대에서 다리를 풀어준다면 금상첨화가 아닐까. 찾아가는 길 여주분기점에서 중부내륙고속도로를 향한다. 문경새재나들목에서 문경읍 방면으로 빠져나와 문경온천으로 향한다. 꼭 들러보자! 봉암사 경상북도 문경시 가은읍 원북리 희양산 남쪽 기슭에 있는 봉암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8교구인 직지사의 말사다. 중요문화재로는 지증대사적조탑(보물 제137호), 지증대사적조탑비(보물 제138호), 3층 석탑(보물 제169호), 정진대사원오탑(보물 제171호), 정진대사원오탑비(보물 제172호) 등이 있으며 석가탄신일에만 절을 개방한다. 클릭 2011.02.17
걷기 좋은 길 머물고 싶은 곳 Best 4
특별한 준비도, 비용도 필요 없는 걷기 여행이 대세. 특히 자연의 아름다움을 온몸으로 느끼기에 걷기만 한 게 없다. 경사가 완만해 아이와 걸어도 부담 없는 최고의 코스를 소개한다.
출발: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 도착:강릉 남대천 총 소요시간:5시간 총 거리 14.5km “소박한 인심, 빼어난 산수” 대관령 넘어 강릉으로 가는 길 고려 명종 때 문신인 김극기가 “높은 산이 푸른 바다 동쪽으로 솟았는데, 만 골짜기의 물이 흘러나와 천 봉우리를 둘렀네”라고 노래했던 대관령. 이곳은 옛길 가운데 보존이 가장 잘된 길로 평가받고 있다. 조선시대 9대로 중 가장 경관이 빼어난 길은 어디였을까? 두말할 나위 없이 서울 동대문(흥인지문)에서 출발해 강원도 평해에 이르는 관동대로다. 관동이라는 지명의 유래는 고려 성종 때 오늘날의 서울과 경기 일대를 관내도라 했기에, 그 동쪽에 있는 땅이란 뜻으로 생겨났다. 옛날 영동고속도로 휴게소 위쪽에 선자령으로 가는 길과 국사성황당으로 가는 길 2개가 있다. 잘 닦인 길을 오른 지 한참 만에 강릉단오제의 시발점인 대관령 국사성황당에 닿는다. 국사성황당을 지나 백두대간의 고갯마루에서 멀리 강릉시내 너머로 동해바다가 눈이 시리게 푸르다. 강릉 사람들은 강릉 땅이 살기가 좋고 대관령이 하도 험한 고개라서 “강릉에서 나서 대관령을 한 번도 넘지 않고 죽으면 그보다 더 복된 삶은 없다”고 했다는데, 대관령은 해발고도가 832m이고, 고개의 총연장이 13km에 이르며, 고개의 굽이가 99개소나 된다. 얼마쯤 내려갔을까. 횡계와 강릉을 오가던 옛날 고속도로길이 나타나고 대관령 옛길(반정)이라는 표지석이 서 있다. 그곳에서 700m 쯤 지났을까, 반쟁이 주막을 열었던 관기 이병화의 영세불망비가 서 있다. 대관령 옛길이 이어지는 가맛골 남쪽에 있는 제민원마을은 조선시대 제민원이라는 원이 있어 대관령을 넘는 사람들을 위해 편의를 돌봐주던 곳이다. 느러리에서 귤면동으로 가는 고개는 노루의 목처럼 생겼다고 해서 노루목재이고, 노루목재 아래에 있는 마을이 귤면동이다. 느러리 남쪽에는 망월이 마을이 있는데 옥토끼가 달을 바라보는 형국이라는 옥토망월형의 명당이란다. 평창군 횡계리 찾아가는 길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면으로 가다가 횡계나들목에서 빠진다. 꼭 들러보자! 경포대 강릉시 저동·운정동·초당동의 경포호수 북쪽에 위치한 누각으로, 경포대해수욕장과 가까운 곳에 있다. 아름드리 소나무 숲과 어우러진 경포호수를 내려다보고 있는데 경포대해수욕장을 찾는 사람은 많아도 경포대를 찾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 보현사 대관령의 동쪽 보현산(만월산) 기슭에 위치한 보현사를 찾아가는 길은 한적하다. 영동지방에서 가장 오래된 이 절은 신라 말인 신덕왕 2년(914)에 낭원대사가 창건했다. 절의 중심에 자리 잡은 대웅전은 정면 3칸과 측면 3칸의 겹처마 팔작지붕의 다포집이고 보현각·삼성각·영산전 등의 건물이 있다. 출발:십리포해수욕장 도착:대부도 북도삼거리 총 소요시간:6시간 총 거리 18km “모세의 기적처럼 열리는 길” 대부도에서 영흥도에 이르는 바닷길 지금은 시화호 방조제가 만들어진 대부도에서 선재도를 거쳐 영흥도에 이르는 바닷길은 언제 가도 싱싱하다. 서해에서 불어오는 바다의 향기를 맡으며 걷다 보면 모세의 기적같이 바다가 갈라진 곳들을 만나게 된다. 대부도·선재도·영흥도가 잇닿아 있는 섬으로 향해 인천시 옹진군 영흥면 내리 십리포해수욕장에 도착한다. 십리포해수욕장은 만리포나 천리포 등과 달리 이름처럼 자그맣고 아담하면서도 아름답다. 영종도는 고려시대 송나라와 문화교류를 하던 명주 항로의 거점이었다. 현재는 국제공항이 만들어져 세계 교역의 중심공항이 되고 있다. 선재도는 선녀가 내려와 놀던 곳이라 한다. 선재도 동쪽에 있는 주도는 바지락 양식장으로 선재도와 대부도 사람들의 황금어장이었다고 하고, 서남쪽에 있는 칙도는 백합과 굴, 바지락이 많이 나는 섬이다. 다리를 건너 방파제를 내려가자 나분재 또는 칠면초라고 불리는 해초가 뻘밭에 그득히 깔려 있고 조금 지나자 서쪽에 3개의 섬으로 이뤄진 석섬과 함께 사람이 살지 않는 무인도인 축도가 보이며 축도까지 모세의 기적처럼 바닷길이 열려 있다. 선재항은 작은 나폴리라는 평을 받을 정도로 아름답다. 선재대교를 건너면 대부도에 이른다. 대부도는 서해안에서도 염전이 많던 곳으로 대남염전과 대부염산 등이 있었다. 크지 않은 섬인데도 느리뿌산·당드레산·웃구지산 등 여러 개 산이 있다. 동리에는 나루터가 있었다는 나루개 부리가 있고, 양지말 북쪽에는 옛날에 신향이가 계모의 학대를 피해 이곳에 와서 대부도를 개척해서 발전시켰다고 해 사당을 짓고 제사를 지내는 신향당골이 있으며, 종현동에 조선 태조가 지나다 물을 마셨다는 왕제정이라는 샘이 있다. 영흥대교를 건너며 바라본 북쪽 바다 저편에 무의도·영흥도가 보이고 축도, 불섬 너머로 보이는 바다가 일품이다. 영흥대교를 건너기 전에 배를 타고 건너던 풍경을 떠올리며 걷다 보면 빠른 것만이 능사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지 않을까. 찾아가는 길 월곳나들목에서 시화방조제를 지나 대부도에 진입, 선재대교와 영흥대교를 건너면 십리포해수욕장이 나온다. 꼭 들러보자! 마산포 대부도 건너편에 있는 마산포는 예전에 수많은 장삿배가 드나들었다. 1882년 임오군란 당시 청나라가 청군을 이끌고 이곳에 상륙, 대원군을 청국으로 데려갔다. 제부도 하루 두 차례 바다가 갈라지는 현상을 볼 수 있는 곳. 이 섬은 길이가 12km에 달하는 해안선에 아름다운 모래 벌과 크고 작은 암석이 있다. 출발:임실군 덕치면 물우리 도착:평남리 총 소요시간:4시간 총 거리 15km “흐르는 강물에 발 담그고~” 회문산 자락 지나 섬진강 적성강변까지 섬진강의 숨겨진 보석 같은 곳이 회문산 자락을 지나 전북 순창군 적성면으로 이어지는 적성강변이다. 김용택 시인의 절창 ‘섬진강’이 구구절절 흐르는 천담, 구담, 장구목을 걸어가면 섬진강이 그대에게 건네는 말을 들을 수 있을 것이다. 바위로 된 천연의 문이 있어 회문이라고 부르는 회문산은 4km에 걸쳐 뻗어 있는 반석 같은 웅장한 바위들과 항상 구름에 잠겨 있는 높고 우뚝 솟은 봉우리가 장관이다. 이곳은 동학농민혁명 실패 후 동학교도들이 은신처로 삼기도 했으며 6·25전쟁 당시에는 남부군 전북도당 사령부가 있던 역사의 현장이기도 하다. 회문산 자락에 자리 잡은 두무골 옆에 바랑산이 있는데, 전해오는 이야기로는 중이 바랑을 벗어놓고 말을 가지고 춤을 추는 형국이라고 한다. 장산리에서 천담리로 가는 길은 쓸쓸하다 못해 처연하다. 산과 산 사이로 흐르는 강 가운데 천변만화 바위들이 들어앉아 지나는 길손들에게 말을 건네는 곳. 그 길을 휘돌아가면 천담리에 이른다. 천담초등학교 자리에 들어선 섬진강 수련원을 지나 내안마을에 이르면, 이 일대가 바로 영화 ‘아름다운 시절’을 찍었던 길이다. 강은 휘돌아가고 안다물(구담마을)로 가기 위해 용골산 자락을 지나간다. 구담마을 동편에 있는 숲을 지나 징검다리를 건너면 하회마을처럼 강이 휘돌아가는 순창군 동계면 내령리 회룡마을이다. 기산(345m)과 용골산 사이 산자락 밑에 위치해 장군대좌형의 명당이었다고 하는데, 이 부근은 섬진강 중에서도 아름답기로 손꼽히는 곳이다. 저마다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수많은 바위가 강을 수놓은 가운데 볼수록 기기묘묘한 요강바위가 있다. 장구목에서 구미리로 이어지는 섬진강은 섬진강 5백30리 물길 중에서도 가장 사람의 손때가 묻지 않은 길이라고 할 수 있다. 천천히 걷다가 고갯마루를 넘어서면 순창군 동계면 구미리에 이른다. 북소·사발소·두무소 등의 소가 있는 섬진강 구미리에서 구미교를 건너면 순창군 적성면 석산리이고 구미교 옆에는 강경마을이라는 표지석이 서 있다. 금강 하류의 강경포구와 같은 이름인 강경마을도 이곳에서는 ‘갱경’으로 부르는데, 적성댐 수몰 예정지인 이곳 강경마을 하천에 천연기념물 제330호인 수달이 살고 있다고 한다. 찾아가는 길 호남고속도로 전주 톨게이트로 빠져나온 후 군산·익산 방면으로 향하다 순창 방면 27번 국도를 이용한다. 모악산 옥정호를 관통하고 강진교로 섬진강을 건너면 회문삼거리에 이른다. 꼭 들러보자! 섬진강 댐 섬진강의 물을 동진강 하류 지역의 평야지대로 보내는 관개사업의 일환으로 건설됐으며, 높이 64m, 길이 344m에 수문 24개가 설치된 중력식 콘크리트 댐이다. 출발:문경읍 하리 도착:연풍면 고사리주차장 총 소요시간:6시간 총 거리 16km “굽이굽이 구성진 아리랑 가락 따라” 문경새재 “문경새재는 웬 고개인고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구부야 구부야 눈물이 난다.” 진도아리랑 속에도 나오는 그 고개가 바로 우리나라의 대동맥인 문경새재다. 경치가 아름다워 선비들로부터 마음의 고향이라 칭해진 경북 문경시 문경읍 하리에는 이제 온천관광지가 들어서 있다. 드라마 ‘태조 왕건’ 촬영장도 그리 멀지 않다. 문경새재는 나라 안에 제일가는 옛길로 손색이 없을 만큼 아름답고 평화롭고 한적하다. 숲도 숲이지만 시냇물 소리, 새소리가 길을 가는 사람들을 동무해주는 길을 한참 따라 올라가면 옛 주막 터에 복원된 주막들이 있다. 곧이어 임기가 끝난 경상도 관찰사가 새로 취임하는 관찰사에게 업무를 인수인계하는 장소로 사용됐다는 교구정 터에 이른다. 교구정 터를 지나면 조선 후기에 만들어진 ‘산불됴심’이라고 새겨진 표지석이 나타나 지나는 사람의 얼굴을 풀어준다. 문경시에서 만든 책바위를 지나 고개를 조금 오르자 마지막 제 3관문인 조령관이 나타난다. 백두대간 중 하나인 고갯마루에서 땀을 식힌다. 옛날에 신선이 달밤에 놀았다는 이야기도 있고, 마고 할머니가 와서 놀았다고도 하는 신선봉 자락을 지나 대불광산 서쪽에 있는 작은 새재를 지난다. 작은 새재를 넘으면 충북 충주시 상모면 화천리에 이르고 석문동천을 가로질러놓은 대안보교를 지나 옛길을 따라가자 수안보에 이른다. 성현이 지은 ‘용재총화’에 “충청도 충주 안부역 큰길 가에 온천이 있는데, 샘물이 미지근하고 별로 뜨겁지 않다”는 기록이 있는 이 온천지대에서 다리를 풀어준다면 금상첨화가 아닐까. 찾아가는 길 여주분기점에서 중부내륙고속도로를 향한다. 문경새재나들목에서 문경읍 방면으로 빠져나와 문경온천으로 향한다. 꼭 들러보자! 봉암사 경상북도 문경시 가은읍 원북리 희양산 남쪽 기슭에 있는 봉암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8교구인 직지사의 말사다. 중요문화재로는 지증대사적조탑(보물 제137호), 지증대사적조탑비(보물 제138호), 3층 석탑(보물 제169호), 정진대사원오탑(보물 제171호), 정진대사원오탑비(보물 제172호) 등이 있으며 석가탄신일에만 절을 개방한다. 클릭 2011.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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