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정보
내용
락빈 (031)772-5339, 5319
냉면과 완자로 유명한 집이다. 락빈이 있는 옥천에는 옥천냉면이란 전통의 냉면집이 있는데 최근 락빈이 옥천냉면 못지않게 유명세를 타고 있다. 락빈의 냉면은 깔끔한 맛의 서울식 냉면이라 할 수 있다. 그리고 완자는 옥천냉면에서 시작한 음식으로 돼지고기를 다진 뒤 계란 옷을 입혀 부친 음식이다. 보통 냉면과 수육이 어울리는데 이 완자도 냉면과 썩 잘 어울리는 음식이다. 물냉면, 비빔냉면 6,000원, 완자 9,000원.
양평에서 서울 방향으로 6번 국도를 타고 올라오다 보면 양평한화콘도 입구인 옥천에 있다. 길 오른쪽에 있어 찾기 쉽다. 양평군 옥천면 아신리 373-6
옥천냉면 (031)772-9693
40년이 넘는 전통을 자랑하는 냉면집이다. 원래 이 일대의 군인들에게 알려지면서 소문이 났는데 이제는 웬만한 사람은 다 아는 유명한 집이 되었다. 처음에는 옥천면 마을 안에서 시작했는데 지금은 국도변에 큰 분점을 차려 굳이 마을 골목까지 찾아 들어가지 않아도 된다.
이 집의 냉면은 좀 거친 것이 특징이다. 면발만 보면 막국수와 냉면의 중간쯤인 것 같다. 물론 평양식 냉면으로 양념장이나 육수의 맛이 막국수와는 다르다. 어쨌든 그 맛이 고소하면서도 담백해 이 냉면을 찾는 사람이 많다. 또 이 집은 완자라는 음식을 낸다. 돼지고기를 곱게 다져서 계란옷을 입혀 튀겨내는 음식으로 이 집의 거친 냉면맛과 잘 어울린다. 물냉면, 비빔냉면 5,000원, 완자 9,000원.
양평에서 서울 방향으로 6번 국도를 타고 올라오다 보면 양평한화콘도 입구인 옥천에 있다. 길 오른쪽에 있어 찾기 쉽다. 락빈 바로 못미처에 있다. 양평군 옥천면 옥천리 760
신내서울해장국 (031)773-8001
메스컴을 거의 타지 않았지만 입소문만으로 널리 알려진 해장국집이다. 요즘 한국에서 두번째 맛있는 집, 양평해장국이라는 상호가 여기저기 보이는데 모두 이 집의 분점이거나 이 집의 맛을 흉내낸 집들이다. 한국에서 두번째 맛있다는 건 자기 집의 밥이 가장 맛있고 그 다음 이 집 해장국이 맛있다는 의미라고 한다.
이 집 해장국은 선지와 양, 곱창 그리고 시레기와 콩나물을 듬뿍 넣어 푹 고아낸 깊고 진한 맛이 특징이다. 매콤하면서도 얼큰해서 해장에는 그만이다. 진하고 걸쭉한 국물의 해장국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아주 좋아할 해장국이다. 해장국 6,000원.
양평에서 여주로 가는 37번 국도를 타고 대명콘도 방향으로 가면 된다. 대명콘도 입구를 지나자마자 길 오른쪽에 있다. 양평군 개군면 공세리 327-2
신내보리밥집 (031)772-8445
집도 허름하고 문을 연 지도 그리 오래 되지는 않았지만 양평 사람들에겐 소문난 보리밥집이다. 보리밥과 각종 야채와 반찬을 내주면 각자 알아서 비벼 먹거나 쌈을 싸먹는 집이다. 야채와 찬이 조미료 맛이 전혀 느껴지지 않는 신선함이 살아 있다. 이 집에서 쓰는 들기름이나 된장 역시 직접 만든다고 한다. 양평을 지날 때 한 번쯤 먹어볼 만한 별식이다.
양평 대명콘도 부근에 있다. 양평에서 여주로 가는 37번 국도를 타고 대명콘도 방향으로 가면 된다. 흑천교를 건너 대명콘도 쪽으로 좌회전해 들어가면 된다. 대명콘도에서도 좁은 길을 따라가야 하므로 대명콘도 입구에서 전화로 위치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양평군 개군면 공세리 239-1
중앙솔밭식당 (031)773-3422, 772-3422
용문사 입구 상가단지에는 식당이 즐비하다. 그중 가장 유명한 집이 중앙솔밭식당이다. 보통 중앙식당이라 불리는데 이 집의 산채비빔밥과 산채백반 그리고 더덕구이가 유명하다. 대개 산채비빔밥이나 산채백반은 어느 집이나 큰 차이는 없다. 양념장과 산채의 선도가 맛을 좌우하는데 이 집은 두 가지를 모두 만족시키는 집이다. 또 이 집의 더더구이 역시 더덕의 향이 잘 살아 있어 사람들이 즐겨 찾는 메뉴다.
용문사 주차장 옆 상가단지에 있다. 양평군 용문면 신점리 520-15
전주관 (031)772-9006, 9235
양평읍에서 다리를 건너 남한강을 따라 퇴촌 방향으로 가는 길은 빼어난 드라이브 코스다. 이 길을 따라가다 바탕골예술관 못미처에 자리잡은 집이 전주관이다. 잘 생긴 한옥 건물로 집도 깨끗하고 음식이 깔끔하고 맛깔스럽기로 소문난 집이다. 메뉴는 비빔밥부터 한정식까지 가격별로 다양한데 맛에 관한 한 흠잡을 데 없는 집이니 어떤 음식도 걱정 없이 먹을 수 있다.
양평읍에서 양평대교나 양근대교를 건너 우회전하여 강변을 달리다보면 길 건너편 조금 안쪽에 있다. 간판이 커서 찾기 쉽다. 양평군 강하면 운심리 237-2
냉면과 완자로 유명한 집이다. 락빈이 있는 옥천에는 옥천냉면이란 전통의 냉면집이 있는데 최근 락빈이 옥천냉면 못지않게 유명세를 타고 있다. 락빈의 냉면은 깔끔한 맛의 서울식 냉면이라 할 수 있다. 그리고 완자는 옥천냉면에서 시작한 음식으로 돼지고기를 다진 뒤 계란 옷을 입혀 부친 음식이다. 보통 냉면과 수육이 어울리는데 이 완자도 냉면과 썩 잘 어울리는 음식이다. 물냉면, 비빔냉면 6,000원, 완자 9,000원.
양평에서 서울 방향으로 6번 국도를 타고 올라오다 보면 양평한화콘도 입구인 옥천에 있다. 길 오른쪽에 있어 찾기 쉽다. 양평군 옥천면 아신리 373-6
옥천냉면 (031)772-9693
40년이 넘는 전통을 자랑하는 냉면집이다. 원래 이 일대의 군인들에게 알려지면서 소문이 났는데 이제는 웬만한 사람은 다 아는 유명한 집이 되었다. 처음에는 옥천면 마을 안에서 시작했는데 지금은 국도변에 큰 분점을 차려 굳이 마을 골목까지 찾아 들어가지 않아도 된다.
이 집의 냉면은 좀 거친 것이 특징이다. 면발만 보면 막국수와 냉면의 중간쯤인 것 같다. 물론 평양식 냉면으로 양념장이나 육수의 맛이 막국수와는 다르다. 어쨌든 그 맛이 고소하면서도 담백해 이 냉면을 찾는 사람이 많다. 또 이 집은 완자라는 음식을 낸다. 돼지고기를 곱게 다져서 계란옷을 입혀 튀겨내는 음식으로 이 집의 거친 냉면맛과 잘 어울린다. 물냉면, 비빔냉면 5,000원, 완자 9,000원.
양평에서 서울 방향으로 6번 국도를 타고 올라오다 보면 양평한화콘도 입구인 옥천에 있다. 길 오른쪽에 있어 찾기 쉽다. 락빈 바로 못미처에 있다. 양평군 옥천면 옥천리 760
신내서울해장국 (031)773-8001
메스컴을 거의 타지 않았지만 입소문만으로 널리 알려진 해장국집이다. 요즘 한국에서 두번째 맛있는 집, 양평해장국이라는 상호가 여기저기 보이는데 모두 이 집의 분점이거나 이 집의 맛을 흉내낸 집들이다. 한국에서 두번째 맛있다는 건 자기 집의 밥이 가장 맛있고 그 다음 이 집 해장국이 맛있다는 의미라고 한다.
이 집 해장국은 선지와 양, 곱창 그리고 시레기와 콩나물을 듬뿍 넣어 푹 고아낸 깊고 진한 맛이 특징이다. 매콤하면서도 얼큰해서 해장에는 그만이다. 진하고 걸쭉한 국물의 해장국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아주 좋아할 해장국이다. 해장국 6,000원.
양평에서 여주로 가는 37번 국도를 타고 대명콘도 방향으로 가면 된다. 대명콘도 입구를 지나자마자 길 오른쪽에 있다. 양평군 개군면 공세리 327-2
신내보리밥집 (031)772-8445
집도 허름하고 문을 연 지도 그리 오래 되지는 않았지만 양평 사람들에겐 소문난 보리밥집이다. 보리밥과 각종 야채와 반찬을 내주면 각자 알아서 비벼 먹거나 쌈을 싸먹는 집이다. 야채와 찬이 조미료 맛이 전혀 느껴지지 않는 신선함이 살아 있다. 이 집에서 쓰는 들기름이나 된장 역시 직접 만든다고 한다. 양평을 지날 때 한 번쯤 먹어볼 만한 별식이다.
양평 대명콘도 부근에 있다. 양평에서 여주로 가는 37번 국도를 타고 대명콘도 방향으로 가면 된다. 흑천교를 건너 대명콘도 쪽으로 좌회전해 들어가면 된다. 대명콘도에서도 좁은 길을 따라가야 하므로 대명콘도 입구에서 전화로 위치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양평군 개군면 공세리 239-1
중앙솔밭식당 (031)773-3422, 772-3422
용문사 입구 상가단지에는 식당이 즐비하다. 그중 가장 유명한 집이 중앙솔밭식당이다. 보통 중앙식당이라 불리는데 이 집의 산채비빔밥과 산채백반 그리고 더덕구이가 유명하다. 대개 산채비빔밥이나 산채백반은 어느 집이나 큰 차이는 없다. 양념장과 산채의 선도가 맛을 좌우하는데 이 집은 두 가지를 모두 만족시키는 집이다. 또 이 집의 더더구이 역시 더덕의 향이 잘 살아 있어 사람들이 즐겨 찾는 메뉴다.
용문사 주차장 옆 상가단지에 있다. 양평군 용문면 신점리 520-15
전주관 (031)772-9006, 9235
양평읍에서 다리를 건너 남한강을 따라 퇴촌 방향으로 가는 길은 빼어난 드라이브 코스다. 이 길을 따라가다 바탕골예술관 못미처에 자리잡은 집이 전주관이다. 잘 생긴 한옥 건물로 집도 깨끗하고 음식이 깔끔하고 맛깔스럽기로 소문난 집이다. 메뉴는 비빔밥부터 한정식까지 가격별로 다양한데 맛에 관한 한 흠잡을 데 없는 집이니 어떤 음식도 걱정 없이 먹을 수 있다.
양평읍에서 양평대교나 양근대교를 건너 우회전하여 강변을 달리다보면 길 건너편 조금 안쪽에 있다. 간판이 커서 찾기 쉽다. 양평군 강하면 운심리 2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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