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정보
내용
이풍녀 구로쌈밥 (054)749-0600
대릉원 옆에 있는 쌈밥집이다. 경주에는 쌈밥집들이 많은데, 그중 꾸준히 호평을 받는 집이 이풍녀 구로쌈밥이다. 메뉴는 8,000원짜리 쌈밥 하나뿐이다. 그러나 서울의 그저 그런 쌈밥을 생각하면 안 된다. 거의 미니 한정식 수준의 상차림이 펼쳐져, 보기만 해도 배가 부를 정도다. 대릉원 주차장에서 아주 가까운 길가에 있어 대릉원으로 가다 보면 금방 찾을 수 있다. 경주시 황남동 106-3.
이풍녀 구로쌈밥 옆의 온정쌈밥(054-772-2256, 경주시 황남동 106-22)과 대릉원 담장길에 있는 삼포쌈밥(054-749-5776, 경주시 황남동 90-2)도 유명한 쌈밥집이다.
숙영식당 (054)772-3369
숙영식당은 찰보리밥정식으로 명성을 얻는 집으로, 찰보리밥이 보통 보리밥처럼 퍽퍽한 느낌이 나지 않는다고 한다. 경주 사람들은 쌈밥집보다 이 집이 더 낫다고 하는 사람들도 꽤 있을 정도로 인기가 있는 집이다. 찰보리밥도 맛있지만 따라 나오는 밑반찬이 맛있기로 알려진 집이다. 찰보리밥정식 1인분 6,000원.
대릉원 담장길에 있다. 경주시 황남동 13-5.
요석궁 (054)772-3347, http://yosukkung.com
경주의 전통 한정식집이다. 경주에는 유명한 부자였던 최씨 집안이 있었다. 이 최씨 집안의 딸이 이병철 삼성 회장과 결혼해 삼성의 굴지의 재벌로 성장한 것은 이제 유명한 일화가 되었다. 이 최씨 집안의 음식을 이어받아 지금의 한정식집인 요석궁이 탄생했다고 한다. 유명한 경주법주 역시 이 최씨 집안의 술이라 한다. 그러나 다른 한정식집과 큰 차이는 없어 보인다. 한옥 건물이 우아하고 상차림이 한결 정갈하다는 특징이 있다고 한다. 고급스러운 한정식을 원하는 사람에게 잘 어울리는 한정식집이다. 한정식은 1인분에 20,000~100,000만원 선이다.
대릉원사거리에서 대릉원 앞을 지나 황남초등학교 앞에서 좌회전해 들어가다가 요석궁 이정표를 따라 다시 좌회전하면 된다. 경주시 교동 59.
원풍식당 (054)772-2203
경주에서 한정식 하나로 30년을 넘게 이어온 맛집이다. 30가지 정도가 나오는 반찬들이 모두 제 맛을 잘 살리는 음식이어서 먹는 즐거움이 가득한 집이라 한다. 경주 사람들도 자주 찾지만 외지의 미식가들도 경주에 오면 꼭 한 번씩을 들른다는 집이다. 음식은 간이 세지 않고 담백한 편이지만, 주인 아주머니가 전라도 분이어서 전라도식 상차림에 가까운 한정식이라 한다. 1인분에 12,000원으로 상차림에 비해 가격도 저렴한 편이다. 한정식에 석쇠불고기(15,000원) 한 접시 정도를 더해 먹으면 된다.
대릉원사거리에서 대릉원 앞을 조금 지나면 길 오른쪽에 있다. 경주시 황남동 184-5.
황남빵 (054)772-2784
경주를 대표하는 간식이라 할 수 있다. 중국과자와 비슷한 것 같지만 맛은 우리의 맛이다. 이 황남빵을 먹기 위해 줄을 서기까지 할 정도로 경주에서 사랑받는 빵이다. 외지인들에게도 유명해져 경주를 여행할 때면 의레 황남빵을 먹어야 하는 것으로 아는 사람들도 많다. 대릉원 후문 쪽 길가에 있다.
단골식당 (054)743-9633
갈치찌개와 갈치구이만을 내놓는 갈치 전문집이다. 이 집은 제주산 갈치만을 사용하는데 일단 갈치가 크다. 신선하고 큼직한 갈치를 잘 양념해 음식을 해 갈치 음식 하나만큼은 어디에 내놓아도 뒤지지 않는다고 한다. 주 메뉴인 갈치와 함께 따라 나오는 밑반찬도 하나같이 감칠맛이 스며 있어 한 끼 기분좋게 먹을 수 있는 집이다.
갈치구이, 갈치찌개가 모두 1인분에 10,000원이다.
경주 고속버스터미널 뒷편에 있다. 경주시 노서동 171-4.
경주역 부근에 있는 토박이(054-748-7025, 경주시 북군동 225)도 갈치찌게와 갈치구이를 전문으로 하는 집이다.
원조팔우정해장국 (054)742-6515
경주역에서 가까운 팔우정 로터리 부근에는 해장국집들이 죽 늘어서 있다. 이 길을 팔우정 해장국 골목이라 부르는데 골목은 아니고 대로이다. 이 해장국 골목에서 가장 오래되고 유명한 집이 원조팔우정해장국이다. 팔우정해장국은 메밀묵과 콩나물 그리고 김치를 넣고 끓여낸 해장국이다. 시원한 느낌은 있지만 서울 사람들의 입맛에는 잘 맞지 않을 수도 있다. 1인분 4,000원.
맷돌순두부 (054)745-2791
보문단지 입구에 있는 순두부집으로 순두부 하나로 큰 명성을 쌓은 집으로, 아침부터 번호표를 받고 기다려야 하는 집이다. 이 집이 큰 인기를 끌면서 이 일대에 순두부집들이 많이 생겨났다. 순두부의 종류는 빨갛게 나오는 순두부찌개와 강릉의 초당순두부처럼 맑은 순두부가 있다. 순두부를 주문하면 날계란 하나씩을 넣어 먹으라는 방식도 독특하다. 또한 꽁치구이를 비롯해 맛깔스런 밑반찬까지 더해져 한 끼 식사로는 그만이다 싶다. 맷돌순두부찌개 6,000원 맷돌순두부 6,000원 등이다.
보문단지 입구에 있다. 경주시 북군동 229-1.
다유 (054)773-0686, 8866, http://www.daryoo.com
보문단지 부근에 있는 집으로 깔끔한 웰빙음식으로 인기를 얻는 집이다. 단정한 한옥집에서 풍기는 분위기가 일단 마음은 편안하게 해준다. 메뉴는 채과밥과 콩고기밥 두 가지다. 두 가지 다 담백하고 깔끔한 것이 특징으로 산뜻한 맛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 번 찾아볼 만한 집이다.
보문단지 한화콘도 뒷길에 있다. 경주시 천북면 물천리 1059-7.
다유 부근에 있는 담은청국장(054-775-9999, 경주시 천북면 물천리 1071)도 옛날집 청국장(7.000원)과 옛날집 된장(6,000원)을 잘하는 집으로 알려져 있다. 아침식사도 되는 집이다.
그리고 불국사로 가다가 불국사 전 코오롱호텔 앞 삼거리에서 좌회전해 조금 가면 임꺽정가든(054-748-5002, 경주시 마동 277-2)이라는 집이 있다. 아침식사가 되는 집으로 황태해장국(5,000원)이 괜찮다고 알려진 집이니, 이 집에서 아침을 먹는 것도 좋다.
청정(淸靜) (054)762-6151
경주 북쪽의 독락당 입구에 있는 한정식집이다. 예쁜 전원주택처럼 보이는 집으로, 상차림이 워낙 깔끔하고 맛이 좋아 예약을 하지 않으면 식사를 할 수 없는 집이다. 비싼 재료를 쓴 음식은 없어도 20여 가지의 찬이 하나같이 맛깔스럽다. 한정식 1인분 10,000원. 반드시 예약을 해야 식사를 할 수 있는 집이다.
포항에서 대구로 가는 국도에서 옥산서원을 지나 독락당으로 가는 길에 있다. 경주시 안강읍 옥산리 1485.
대릉원 옆에 있는 쌈밥집이다. 경주에는 쌈밥집들이 많은데, 그중 꾸준히 호평을 받는 집이 이풍녀 구로쌈밥이다. 메뉴는 8,000원짜리 쌈밥 하나뿐이다. 그러나 서울의 그저 그런 쌈밥을 생각하면 안 된다. 거의 미니 한정식 수준의 상차림이 펼쳐져, 보기만 해도 배가 부를 정도다. 대릉원 주차장에서 아주 가까운 길가에 있어 대릉원으로 가다 보면 금방 찾을 수 있다. 경주시 황남동 106-3.
이풍녀 구로쌈밥 옆의 온정쌈밥(054-772-2256, 경주시 황남동 106-22)과 대릉원 담장길에 있는 삼포쌈밥(054-749-5776, 경주시 황남동 90-2)도 유명한 쌈밥집이다.
숙영식당 (054)772-3369
숙영식당은 찰보리밥정식으로 명성을 얻는 집으로, 찰보리밥이 보통 보리밥처럼 퍽퍽한 느낌이 나지 않는다고 한다. 경주 사람들은 쌈밥집보다 이 집이 더 낫다고 하는 사람들도 꽤 있을 정도로 인기가 있는 집이다. 찰보리밥도 맛있지만 따라 나오는 밑반찬이 맛있기로 알려진 집이다. 찰보리밥정식 1인분 6,000원.
대릉원 담장길에 있다. 경주시 황남동 13-5.
요석궁 (054)772-3347, http://yosukkung.com
경주의 전통 한정식집이다. 경주에는 유명한 부자였던 최씨 집안이 있었다. 이 최씨 집안의 딸이 이병철 삼성 회장과 결혼해 삼성의 굴지의 재벌로 성장한 것은 이제 유명한 일화가 되었다. 이 최씨 집안의 음식을 이어받아 지금의 한정식집인 요석궁이 탄생했다고 한다. 유명한 경주법주 역시 이 최씨 집안의 술이라 한다. 그러나 다른 한정식집과 큰 차이는 없어 보인다. 한옥 건물이 우아하고 상차림이 한결 정갈하다는 특징이 있다고 한다. 고급스러운 한정식을 원하는 사람에게 잘 어울리는 한정식집이다. 한정식은 1인분에 20,000~100,000만원 선이다.
대릉원사거리에서 대릉원 앞을 지나 황남초등학교 앞에서 좌회전해 들어가다가 요석궁 이정표를 따라 다시 좌회전하면 된다. 경주시 교동 59.
원풍식당 (054)772-2203
경주에서 한정식 하나로 30년을 넘게 이어온 맛집이다. 30가지 정도가 나오는 반찬들이 모두 제 맛을 잘 살리는 음식이어서 먹는 즐거움이 가득한 집이라 한다. 경주 사람들도 자주 찾지만 외지의 미식가들도 경주에 오면 꼭 한 번씩을 들른다는 집이다. 음식은 간이 세지 않고 담백한 편이지만, 주인 아주머니가 전라도 분이어서 전라도식 상차림에 가까운 한정식이라 한다. 1인분에 12,000원으로 상차림에 비해 가격도 저렴한 편이다. 한정식에 석쇠불고기(15,000원) 한 접시 정도를 더해 먹으면 된다.
대릉원사거리에서 대릉원 앞을 조금 지나면 길 오른쪽에 있다. 경주시 황남동 184-5.
황남빵 (054)772-2784
경주를 대표하는 간식이라 할 수 있다. 중국과자와 비슷한 것 같지만 맛은 우리의 맛이다. 이 황남빵을 먹기 위해 줄을 서기까지 할 정도로 경주에서 사랑받는 빵이다. 외지인들에게도 유명해져 경주를 여행할 때면 의레 황남빵을 먹어야 하는 것으로 아는 사람들도 많다. 대릉원 후문 쪽 길가에 있다.
단골식당 (054)743-9633
갈치찌개와 갈치구이만을 내놓는 갈치 전문집이다. 이 집은 제주산 갈치만을 사용하는데 일단 갈치가 크다. 신선하고 큼직한 갈치를 잘 양념해 음식을 해 갈치 음식 하나만큼은 어디에 내놓아도 뒤지지 않는다고 한다. 주 메뉴인 갈치와 함께 따라 나오는 밑반찬도 하나같이 감칠맛이 스며 있어 한 끼 기분좋게 먹을 수 있는 집이다.
갈치구이, 갈치찌개가 모두 1인분에 10,000원이다.
경주 고속버스터미널 뒷편에 있다. 경주시 노서동 171-4.
경주역 부근에 있는 토박이(054-748-7025, 경주시 북군동 225)도 갈치찌게와 갈치구이를 전문으로 하는 집이다.
원조팔우정해장국 (054)742-6515
경주역에서 가까운 팔우정 로터리 부근에는 해장국집들이 죽 늘어서 있다. 이 길을 팔우정 해장국 골목이라 부르는데 골목은 아니고 대로이다. 이 해장국 골목에서 가장 오래되고 유명한 집이 원조팔우정해장국이다. 팔우정해장국은 메밀묵과 콩나물 그리고 김치를 넣고 끓여낸 해장국이다. 시원한 느낌은 있지만 서울 사람들의 입맛에는 잘 맞지 않을 수도 있다. 1인분 4,000원.
맷돌순두부 (054)745-2791
보문단지 입구에 있는 순두부집으로 순두부 하나로 큰 명성을 쌓은 집으로, 아침부터 번호표를 받고 기다려야 하는 집이다. 이 집이 큰 인기를 끌면서 이 일대에 순두부집들이 많이 생겨났다. 순두부의 종류는 빨갛게 나오는 순두부찌개와 강릉의 초당순두부처럼 맑은 순두부가 있다. 순두부를 주문하면 날계란 하나씩을 넣어 먹으라는 방식도 독특하다. 또한 꽁치구이를 비롯해 맛깔스런 밑반찬까지 더해져 한 끼 식사로는 그만이다 싶다. 맷돌순두부찌개 6,000원 맷돌순두부 6,000원 등이다.
보문단지 입구에 있다. 경주시 북군동 229-1.
다유 (054)773-0686, 8866, http://www.daryoo.com
보문단지 부근에 있는 집으로 깔끔한 웰빙음식으로 인기를 얻는 집이다. 단정한 한옥집에서 풍기는 분위기가 일단 마음은 편안하게 해준다. 메뉴는 채과밥과 콩고기밥 두 가지다. 두 가지 다 담백하고 깔끔한 것이 특징으로 산뜻한 맛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 번 찾아볼 만한 집이다.
보문단지 한화콘도 뒷길에 있다. 경주시 천북면 물천리 1059-7.
다유 부근에 있는 담은청국장(054-775-9999, 경주시 천북면 물천리 1071)도 옛날집 청국장(7.000원)과 옛날집 된장(6,000원)을 잘하는 집으로 알려져 있다. 아침식사도 되는 집이다.
그리고 불국사로 가다가 불국사 전 코오롱호텔 앞 삼거리에서 좌회전해 조금 가면 임꺽정가든(054-748-5002, 경주시 마동 277-2)이라는 집이 있다. 아침식사가 되는 집으로 황태해장국(5,000원)이 괜찮다고 알려진 집이니, 이 집에서 아침을 먹는 것도 좋다.
청정(淸靜) (054)762-6151
경주 북쪽의 독락당 입구에 있는 한정식집이다. 예쁜 전원주택처럼 보이는 집으로, 상차림이 워낙 깔끔하고 맛이 좋아 예약을 하지 않으면 식사를 할 수 없는 집이다. 비싼 재료를 쓴 음식은 없어도 20여 가지의 찬이 하나같이 맛깔스럽다. 한정식 1인분 10,000원. 반드시 예약을 해야 식사를 할 수 있는 집이다.
포항에서 대구로 가는 국도에서 옥산서원을 지나 독락당으로 가는 길에 있다. 경주시 안강읍 옥산리 1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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