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코스 : 봉정사 - 하회마을 - 하회별신굿 - 병산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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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반의 고장 안동으로 떠나는 당일 여행이다. 안동은 오랜 역사를 지닌 고장답게 볼거리가 많지만, 이 코스는 하회마을 주변을 돌아보는 당일 코스로, 아이들과 함께 하기에 아주 좋은 여행이다. 이 코스는 겨울을 제외한 계절, 즉 3월부터 11월까지가 좋다. 이 기간에만 하회별싯굿 공연이 벌어지기 때문이다. 이 코스의 백미는 역시 하회별신굿이라 할 수 있다. 하회마을을 보고 실망스러웠다는 사람은 있어도 하회별신굿을 보고 실망했다는 사람은 없다. 봉정사의 부드러운 분위기와 병산서원의 아늑함까지 같이 돌아보는 코스이다.
일정
07:30~08:00서울 출발
08:30~11:20 수원시청앞 출발 - 봉정사 도착 10:30~12:00 봉정사 돌아보기 12:00~12:20 하회마을 앞으로 이동 12:20~13:20 점심식사 13:20~15:00 하회마을 돌아보기 15:00~16:00 하회별신굿 공연 관람 16:00~16:30 병산서원으로 이동 16:30~17:30 병산서원 돌아보기 17:30~21:00 수원, 서울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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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정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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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정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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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의 봉정사는 신라시대인 672년 창건된 사찰로 현재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목조건물인 대웅전과 극락전이 각각 보물 제55호와 국보 제15호로 지정되어 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영주 부석사의 무량수전이 가장 오래된 목조건물로 알려졌는데 이 봉정사의 극락전과 대웅전을 차례로 중수하면서 상량문이 발견되어 대웅전과 극락전이 가장 오래된 목조건물임이 밝혀졌다.
또 봉정사는 일주문에서 경내까지 이어지는 소나무숲 길이 아늑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작은 계곡을 따라 이어지는 소나무 숲길을 걷노라면 절로 세상 시름이 잊혀지는 편안한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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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옆 계곡가에 명옥대라는 작은 누각도 하나 있다.
몇 년 전 영국의 엘리자베스 여왕이 방한했을 때 이 봉정사와 하회마을을 방문해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지게 된 절이다. 봉정사 (054)853-4181
봉정사가 있는 안동으로 가려면 중앙고속도로를 타야 한다. 영동고속도로를 타고 문막을 지나면 중앙고속도로와 만나는 만종분기점이 나온다. 이 만종분기점에서 제천, 안동 방향으로 중앙고속도로를 타고 서안동I.C까지 간다. 서안동I.C를 나와 바로 만나는 34번 국도에서 우회전하여 조금 가면 송야사거리가 나온다. 이 송야사거리에서 우회전해 좌회전해 가다가 봉정사 이정표를 따라 다시 좌회전해 가면 봉정사가 있다.
점심식사
점심은 하회마을 앞에서 먹게 된다. 안동을 여행할 때 먹어볼 만한 대표적인 향토음식은 역시 헛제사밥이다. 제사 나물을 비벼먹는 비빔밥으로, 하회마을 입구에 있는 안동민속음식점(054-843-2100)이 원조로 알려졌는데, 주인이 바뀌었다. 그래도 하회마을 앞에서는 안동민속음식점과 옥류정(054-854-8844)이 알려진 집이다. 안동에서 가장 유명한 헛제사밥집은 안동댐 가는 길에 있는 까치구멍집(054-821-1056)이다. 하회마을 앞과는 맛의 차이를 느낄 수 있는 집이다. 그러나 하회마을에서 안동댐 입구의 까치구멍집까지 약 30분 정도가 걸린다. 당일 여행에서는 시간을 내기가 힘드니 하회마을 앞에서 먹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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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회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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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회마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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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의 하회마을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민속마을 중 하나이다. 이 하회마을은 서애 유성룡을 배출한 풍산 유씨들이 모여 사는 집성촌으로, 무려 600여년을 이곳에서 살아왔다고 한다.
그러나 정작 하회마을을 유명하게 만든 것은 하회별신굿과 하회마을의 이름이 된 독특한 지형 때문이다.
하회마을의 마을 이름인 하회(河回)'는 물이 돈다는 의미이다. 실제로 하회마을의 솔숲 건너편에 우뚝 솟아 있는 부용대에 올라보면 하회마을을 가운데 놓고 길게 돌아가는 낙동강의 모습을 볼 수 있다.
흔히 하회마을을 물도리동이라고도 하는데 이는 하회라는 한자어의 우리말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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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안에는 북촌댁, 양진당, 충효당 등 옛 가옥들이 그대로 보전되고 있으며, 아직도 사람들이 살고있다. 그리고 하회마을의 서쪽 강변으로는 울창한 소나무숲과 모래사장이 있어 아주 운치 있는 정경을 만들어내고 있다.
하회마을 전체를 조망하려면 강 건너편의 부용대에 올라 내려다보면 하회마을이 한눈에 들어온다. 하회마을 만송정 모래밭에서 강을 건너는 배를 타고 건너가면 부용대에 올라갈 수 있고, 아니면 하회삼거리로 나가 좌회전해 도암삼거리에서 좌회전해 가다가 겸안정사 이정표를 따라 좌회전해 시멘트 도로를 올라가 겸안정사 부근에 차를 대고 10분쯤 걸어올라가도 된다. 하회마을 관리사무소 : (054)854-3669
봉정사를 나와 하회마을로 가려면 다시 송야사거리로 나와 우회전해 34번 국도를 타면 된다. 이 길을 따라가면 하회마을 이정표가 나오고 이 이정표를 따라 우측으로 빠져들어가면 풍산으로 들어가게 된다. 여기서부터는 이정표가 잘 되어 있어 찾기 어렵지 않다.
이 길을 직진하여 달리다가 안교사거리에서 좌회전한 뒤 다시 하회마을 입구인 하회삼거리에서 좌회전하여 들어가면 하회마을이다. 들어가는 길 중간에 병산서원으로 빠지는 삼거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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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회별신굿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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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회별신굿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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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회마을을 돌아본 뒤에는 하회마을 입구에 있는 하회별신굿탈놀이 전수관에서 벌어지는 별신굿 공연을 관람한다. 하회별신굿은 대표적인 우리의 탈놀이로, 별신굿에 쓰이는 탈들은 국보 제121호로 지정되어 있다.
다른 지역의 탈과는 달리 탈의 턱 부분이 분리되어 있어 말을 할 때 턱 부분이 움직이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탈 중 양반탈은 그 개성있는 생김새로 외국에까지 널리 알려져 있다고 한다.
현재도 하회마을 입구에 있는 탈춤전수관에서는 주말마다 하회별신굿 공연이 벌어지고 하회마을 못미처에는 하회동탈박물관이 있다.
3월, 4월, 11월은 매주 일요일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5월~10월은 매주 토요일, 일요일 오후3시부터 4시까지 무료 공연이 펼쳐지는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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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공연이 안동 여행의 백미이므로 꼭보는 것이 좋다. 전수관은 하회마을 매표소로 들어가기 전 왼쪽 주차장 쪽에 있다. 하회별신굿 탈놀이 보전회 : www.hahoemas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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