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여행정보
시원한 대관령 양떼목장으로 이동해 푸른 목초지를 거닐며 양떼를 본 뒤, 자생식물원에 들러 우리의 토종 야생화를 감상하고 월정사 전나무 숲길을 걸어 월정사를 돌아본다. 허브와 푸른 목초지 그리고 야생화와 전나무숲을 돌아보는 여행으로 푸르른 계절이 딱 들어맞는 코스이다.
08:00~11:00 출발 (경부고속도로 궁내동 톨게이트 시점), 대관령 양떼목장 도착
11:00~12:30 양떼목장 돌아보기
12:30~12:45 횡계로 이동
12:45~13:45 점심식사
13:45~14:00 한국자생식물원으로 이동
14:00~15:30 한국자생식물원 돌아보기
15:30~15:45 월정사로 이동
15:45~17:15 월정사 돌아보기
17:15~20:30 출발지로 이동
대관령 양떼목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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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고속도로 - 신갈분기점(50번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향 진입) - 횡계I.C(우회전, 456번 지방도, 횡계 방향) - 고속도로 아래 지나자마자 사거리(좌회전, 456번 지방도로, 구 영동고속도로) - 구 하행선 대관령휴게소 진입 - 고가도로 넘어 구 상행선 대관령휴게소 주차 - 대관령 휴게소 뒷길 왼쪽으로 도보 10분 (약 3시간 소요) 하행선 휴게소에서 고가도로를 타고 상행선 휴게소로 넘어가면 바로 주차장이 있다. 휴게소 주차장 말고 이 주차장에 차를 대고 걸어가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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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식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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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떼목장 - 횡계I.C 방향 구 영동고속도로, 456번 지방도로 - 고속도로 아래 사거리(좌회전, 횡계 방향) - 횡계로터리(직진) - 횡계교 앞 사거리(우회전, 용평리조트 방향) - 황태덕장, 황태회관 (약 15분 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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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생식물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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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의 한국자생식물원은 1999년에 문을 연 우리나라 최초의 자생식물원이라 할 수 있다. 당시 한국자생식물협회 회장인 김창렬 씨가 3만여평의 구릉을 자생식물원으로 개발해 놓았다.
용인의 한택식물원과 함께 우리나라 야생화를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곳이 이 자생식물원이다. 4월에서 10월까지만 일반에 공개되는데 봄꽃이 화사하게 피어나는 5월과 벌개미취와 구절초가 무리지어 피어나는 8월, 9월이 가장 아름답다. 특히 8월 중순에 절정을 이루는 벌개미취는 5,000여평의 산자락을 온통 보라빛으로 물들이는 멋진 장면을 연출한다.
실내전시장을 나오면 바로 주제원이다. 사람명칭식물원, 동물명칭식물원, 향식물원 등의 주제로 꾸며져 있다. 주제원 뒤 산자락 아래로 펼쳐진 넓은 공간이 재배원이다. 늦여름이면 벌개미취가 만발하고 초가을이면 구절초가 만발하는 넓은 야생화원이다. 마지막으로 생태식물원은 개울 건너편 산에 가꿔진 화원이다.
약 1.2km의 등산로를 조성하고 그 주변에 다양한 자생식물들을 식재해 생태식물원으로 꾸몄다. 습지원은 이 길에 중간에 있는 연못에 조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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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정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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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정사를 보려면 주차장에서 다리를 건너 전나무길인 오른쪽 길로 접어들어 일주문까지 전나무길을 먼저 걷고 다시 돌아와 월정사 경내를 돌아보고 상원사 쪽으로 조금 올라가 부도밭까지 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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