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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여행정보

제목

역사의고장 영월과 월악산 나들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1.02.18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1980
내용

 

 

 

 

 

 

 

[07:00] 출발(전용버스)

[10:30] 강원도 영월로 이동... 청령포 도착

[11:30] 역사의 진실과 정의는 어디에 있는가?!.. 단종의 한을 품고 말없는

            청령포(~나룻배타고.. ~ 관음송 ~ 노산대 ~) 

여행포인트 :

어린 단종의 유배지였던 청령포에는 500~600년 수령의 소나무들이 숲을 이루고 있어 솔향욕으로 좋습니다. 이 곳에 관음송이 있는데 단종의 슬픔을 보고(觀) 들었다(音) 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높이 30m, 둘레 15m로 천연기념물 제349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용문사 은행나무와 함께 국내 가장 큰 나무로 꼽힙니다. 노산대는 단종이 한양 쪽을 바라보며 눈물지었다는 곳으로 왕비를 그리며 쌓았다는 자그마한 돌탑이 있습니다. 

[11:40] 장릉(단종의 묘) 관람


[12:10] 섶다리마을로 이동 및 도착

[12:40] 한우를 살립시다! 생산자 직거래 한우 초저가마을 다하누촌 자유

           맛기행   *중식(자유식)


여행포인트1

  정육점에서 쇠고기 구입 후 일대 식당(총30여개) 아무 곳이나 선택하셔서

  1인당 2,500원만 지불하면 일행끼리 구워드실 수 있습니다.


여행포인트2 

  소(牛) 반마리 14,000원!!(半마리는 다하누촌의 구성메뉴명입니다. 등심

  안심 등 쇠고기 부위별 모듬세트로 한마리는 600g,  반 마리는 300g입니다)

  이 외에도 사골세트,우족세트,부산물세트 등 소비자 기호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으니 시중소비자가 대비 50~80%

  파격적으로 저렴한 쇼핑의 즐거움을 만끽하세요~ 개별자유쇼핑.


여행포인트3 

  이곳에서 판매하는 한우는 진짜,진짜  한우입니다. 우리 축산물 많이

  애용하셔서 FTA로 힘겨운 축산가에 꿈과 희망을 주어요~

[13:30] 충북 제천으로 이동..

[14:20] 월악산 도착 후 가을 산책

[15:00] 덕주공주의 애닯은 이야기따라..월악산 덕주골(덕주사)가을여행 

          (덕주골~학소대~덕주사~마애불/왕복 2시간 소요)

여행포인트1

  단풍이 물들은 덕주골에서 마애불로 가는길입니다.한번쯤 꼭 거닐어

  봐야 할 의미있는 길 입니다


여행 포인트2 :

  월악산 덕주사는 신라의 마지막 공주인 덕주공주(德周公主)가 망국의 한을

  품고 마의태자(麻衣太子)일행과 이곳에 들른 이후 이 절을 덕주사라하고

  골짜기 이름을 덕주골) 이라고 하였다 하며, 높이 13m의 거암에 마애불

  (보물406호)을 조성하고 신라의 재건을 염원하며 일생을 마친 그 뒤로 산

  이름을 월악산으로, 절 이름을 덕주사로 개명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고

  전해집니다. 

 (선택사항)사과농장 이동(선택).. 도착 
               풍성한 가을수확 체험.. 새콤달콤상큼  제천 특산물 사과따기

             체험 및 가을 과수원 산책

[18:30] 여행마무리.. 보금 자리로 출발

[21:00] 수원 도착예정(하차지는 출발지와 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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