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정보
내용
한길로회관 (061) 852-3281, 853-0202
보성읍내에서 가장 유명한 한식집이다. 한정식 전문집으로 7,000원, 10,000원, 15,000원 등 다양한 상차림을 준비하고 있다. 어느 상을 받던 가격에 비해 푸짐하고 맛도 좋은 편으로 알려져 있다.
보성군청 앞 사거리에서 축협 쪽으로 내려가다가 길 왼쪽에 있다. 보성군 보성읍 보성리 766-3
새보성식당 (061)853-1725
이름은 새보성식당이지만 건물은 아주 허름한 집이다. 할머니께서 직접 운영하는 식당으로 백반이 아주 좋은 집이다. 찌개나 국 하나와 생선구이 그리고 다양한 밑반찬이 나오는데 주인 할머니의 손맛과 인심이 느껴지는 집이다. 현재 백반 가격은 5,000원이지만 남는 게 없어 6,000원으로 인상을 심각하게 고려중이시라 한다. 6,000원을 받아도 충분한 백반이다.
보성군청 앞 사거리에서 축협 쪽으로 내려가다가 축협 바로 앞에서 중앙식당을 끼고 우회전해 들어가면 된다. 보성군 보성읍 보성리 855-22.
중앙식당 (061)852-2692
이 집도 꽤 알려진 집으로 백반과 한정식이 주 메뉴다. 백반은 6,000원으로 한 끼를 해결하기에 부족함이 없고 한정식도 푸짐하게 한 상 잘 차려내는 집으로 알려져 있다.
보성군청 앞 사거리에서 축협 쪽으로 내려가다가 축협 바로 못미처에 있다. 보성군 보성읍 보성리 857-1.
보성녹차떡갈비 (061)853-0300
보성에 있는 맛있는 떡갈비집이다. 보성에 떡갈비집이 있다는 게 좀 생소하게 느껴지지만 맛으로는 담양이나 송정리에 뒤지지 않는다고 한다. 떡갈비의 형태는 송정리 떡갈비처럼 고기를 다져 큼직한 산적처럼 내는 떡갈비다. 외지인들에게 많이 알려지진 않았지만 가본 사람은 꼭 기억하는 집이다. 소떡갈비 14,000원, 돼지 떡갈비 8,000원으로 가격도 좋다.
보성읍내에서 보성차밭으로 들어가는 길목인 우산사거리에 있다. 보성군 보성읍 우산리 27-1.
다향보성녹돈촌 (061)852-9233
녹차가루를 먹여 키운 돼지의 삽겹살인 녹돈 삼겹살로 유명한 집이다. 사람에 따라 녹돈 삼겹살이 더 쫄깃하다는 사람도 있는 걸 보면 일반 삼겹살과는 다른 것 같다. 삼겹살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보성에 들렀을 때 한 번쯤 먹어볼 만한 음식이다. 초록빛이 감도는 녹차 수제비도 인기다. 녹돈 삽겹살 200g 6,000원, 녹차수제비 5,000원.
보성읍에서 대한다원을 지나 율포해변에 있다. 보성군 회천면 율포리 315-2.
행낭횟집 (061)852-8072
전어 회무침으로 유명한 집이다. 전어는 가을철에 나는 고기인데 이 집에서는 가을 전어를 급냉시켰다가 그때그때 녹여 포를 떠서 사용한다. 이 전어살에 초장과 야채를 넣고 잘 버무려내는 음식으로, 감칠 맛이 뛰어나다고 알려져 있다. 그 비결은 전라도 전통 방식인 막걸리식초를 사용하기 때문이라 한다. 바지락 회무침 역시 맛이 뛰어나다고 알려져 있다. 전어 회무침이나 바지락 회무침을 그대로 밥에 비벼 먹는 맛도 별미라 할 수 있다. 율포해변에 있다. 보성군 회천면 율포리 434.
벌교 꼬막정식
보성군 벌교는 예로부터 꼬막이 유명하다. 겨울이면 살이 토실한 참꼬막이 지천으로 잡히는 곳이 벌교다. 이 꼬막이 주 재료가 되는 음식이 꼬막정식이다. 꼬막을 살짝 데친 꼬막데침, 노란 계란옷을 입은 꼬막부침, 살짝 양념장을 얹은 양념꼬막, 야채와 삶은 꼬막을 초장에 버무린 꼬막회무침에 꼬막 장아찌까지. 꼬막으로 펼쳐낼 수 있는 음식이 한상 가득 펼쳐진다. 물론 꽃게탕 등의 탕류와 다른 밑반찬도 함께 나온다. 그러나 꼬막정식의 대표는 역시 꼬막회무침이다. 참기름과 김을 담은 양푼에 밥과 꼬막회무침을 비벼먹게 되는데, 꼬막회무침의 알싸하고 달짝한 감칠맛이 일품이다. 꼬막정식 1인분 15,000원.
벌교는 꼬막의 고장답게 꼬막정식을 잘하는 식당들이 많다. 아래 식당들이 꼬막정식으로 유명한 집이다. 모두 벌교읍에 있는데 벌교읍이 크지 않으므로 찾기 어렵지 않다.
제일회관 : (061)857-1672, 보성군 벌교읍 벌교리 625-33, 벌교우체국을 끼고 들어가면 됨.
국일식당 : (061)857-0588, 보성군 벌교읍 벌교리 624, 벌교초등학교 뒤.
갯벌식당 : (061)858-3322, 보성군 벌교읍 벌교리 625-35, 벌교역 앞 역전삼거리 골목.
원조벌교꼬막식당 (061)857-7675, 보성군 벌교읍 회정리 653-7, 제1부용교 건너 엘림 상가 내.
대양식당 (061)857-0343
벌교에서 유명한 백반집이다. 한 상에 무조건 20,000원인데 4인 기준으로 나온다. 계절별로 다양한 메뉴가 나오는데 찬 수가 조금 모자랄 뿐이지 맛은 고급 한정식집에 전혀 뒤지지 않는다고 한다. 테이블수가 몇 개 안 되고 찾아오는 사람은 많고 또 한 상씩 차릴 때마다 밥을 새로 하기 때문에 예약이 필수다.
벌교우체국 부근에 있다. 보성군 벌교읍 벌교리 816.
보성읍내에서 가장 유명한 한식집이다. 한정식 전문집으로 7,000원, 10,000원, 15,000원 등 다양한 상차림을 준비하고 있다. 어느 상을 받던 가격에 비해 푸짐하고 맛도 좋은 편으로 알려져 있다.
보성군청 앞 사거리에서 축협 쪽으로 내려가다가 길 왼쪽에 있다. 보성군 보성읍 보성리 766-3
새보성식당 (061)853-1725
이름은 새보성식당이지만 건물은 아주 허름한 집이다. 할머니께서 직접 운영하는 식당으로 백반이 아주 좋은 집이다. 찌개나 국 하나와 생선구이 그리고 다양한 밑반찬이 나오는데 주인 할머니의 손맛과 인심이 느껴지는 집이다. 현재 백반 가격은 5,000원이지만 남는 게 없어 6,000원으로 인상을 심각하게 고려중이시라 한다. 6,000원을 받아도 충분한 백반이다.
보성군청 앞 사거리에서 축협 쪽으로 내려가다가 축협 바로 앞에서 중앙식당을 끼고 우회전해 들어가면 된다. 보성군 보성읍 보성리 855-22.
중앙식당 (061)852-2692
이 집도 꽤 알려진 집으로 백반과 한정식이 주 메뉴다. 백반은 6,000원으로 한 끼를 해결하기에 부족함이 없고 한정식도 푸짐하게 한 상 잘 차려내는 집으로 알려져 있다.
보성군청 앞 사거리에서 축협 쪽으로 내려가다가 축협 바로 못미처에 있다. 보성군 보성읍 보성리 857-1.
보성녹차떡갈비 (061)853-0300
보성에 있는 맛있는 떡갈비집이다. 보성에 떡갈비집이 있다는 게 좀 생소하게 느껴지지만 맛으로는 담양이나 송정리에 뒤지지 않는다고 한다. 떡갈비의 형태는 송정리 떡갈비처럼 고기를 다져 큼직한 산적처럼 내는 떡갈비다. 외지인들에게 많이 알려지진 않았지만 가본 사람은 꼭 기억하는 집이다. 소떡갈비 14,000원, 돼지 떡갈비 8,000원으로 가격도 좋다.
보성읍내에서 보성차밭으로 들어가는 길목인 우산사거리에 있다. 보성군 보성읍 우산리 27-1.
다향보성녹돈촌 (061)852-9233
녹차가루를 먹여 키운 돼지의 삽겹살인 녹돈 삼겹살로 유명한 집이다. 사람에 따라 녹돈 삼겹살이 더 쫄깃하다는 사람도 있는 걸 보면 일반 삼겹살과는 다른 것 같다. 삼겹살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보성에 들렀을 때 한 번쯤 먹어볼 만한 음식이다. 초록빛이 감도는 녹차 수제비도 인기다. 녹돈 삽겹살 200g 6,000원, 녹차수제비 5,000원.
보성읍에서 대한다원을 지나 율포해변에 있다. 보성군 회천면 율포리 315-2.
행낭횟집 (061)852-8072
전어 회무침으로 유명한 집이다. 전어는 가을철에 나는 고기인데 이 집에서는 가을 전어를 급냉시켰다가 그때그때 녹여 포를 떠서 사용한다. 이 전어살에 초장과 야채를 넣고 잘 버무려내는 음식으로, 감칠 맛이 뛰어나다고 알려져 있다. 그 비결은 전라도 전통 방식인 막걸리식초를 사용하기 때문이라 한다. 바지락 회무침 역시 맛이 뛰어나다고 알려져 있다. 전어 회무침이나 바지락 회무침을 그대로 밥에 비벼 먹는 맛도 별미라 할 수 있다. 율포해변에 있다. 보성군 회천면 율포리 434.
벌교 꼬막정식
보성군 벌교는 예로부터 꼬막이 유명하다. 겨울이면 살이 토실한 참꼬막이 지천으로 잡히는 곳이 벌교다. 이 꼬막이 주 재료가 되는 음식이 꼬막정식이다. 꼬막을 살짝 데친 꼬막데침, 노란 계란옷을 입은 꼬막부침, 살짝 양념장을 얹은 양념꼬막, 야채와 삶은 꼬막을 초장에 버무린 꼬막회무침에 꼬막 장아찌까지. 꼬막으로 펼쳐낼 수 있는 음식이 한상 가득 펼쳐진다. 물론 꽃게탕 등의 탕류와 다른 밑반찬도 함께 나온다. 그러나 꼬막정식의 대표는 역시 꼬막회무침이다. 참기름과 김을 담은 양푼에 밥과 꼬막회무침을 비벼먹게 되는데, 꼬막회무침의 알싸하고 달짝한 감칠맛이 일품이다. 꼬막정식 1인분 15,000원.
벌교는 꼬막의 고장답게 꼬막정식을 잘하는 식당들이 많다. 아래 식당들이 꼬막정식으로 유명한 집이다. 모두 벌교읍에 있는데 벌교읍이 크지 않으므로 찾기 어렵지 않다.
제일회관 : (061)857-1672, 보성군 벌교읍 벌교리 625-33, 벌교우체국을 끼고 들어가면 됨.
국일식당 : (061)857-0588, 보성군 벌교읍 벌교리 624, 벌교초등학교 뒤.
갯벌식당 : (061)858-3322, 보성군 벌교읍 벌교리 625-35, 벌교역 앞 역전삼거리 골목.
원조벌교꼬막식당 (061)857-7675, 보성군 벌교읍 회정리 653-7, 제1부용교 건너 엘림 상가 내.
대양식당 (061)857-0343
벌교에서 유명한 백반집이다. 한 상에 무조건 20,000원인데 4인 기준으로 나온다. 계절별로 다양한 메뉴가 나오는데 찬 수가 조금 모자랄 뿐이지 맛은 고급 한정식집에 전혀 뒤지지 않는다고 한다. 테이블수가 몇 개 안 되고 찾아오는 사람은 많고 또 한 상씩 차릴 때마다 밥을 새로 하기 때문에 예약이 필수다.
벌교우체국 부근에 있다. 보성군 벌교읍 벌교리 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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