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정보
내용
대원식당 (061)744-0309, 744-3582
맛의 고향 순천을 대표하는 한정식집이다. 가까운 여수의 한정식이 해산물 위주로 꾸며지는 것과는 대조적으로 순천만해도 정통 전라도 한정식이 나온다. 방에 앉아 있으면 한 상 가득 차려진 상이 들어온다. 전라도식 곰삭은 젓갈부터 다양한 찬이 시각부터 든든해지는 상이다. 전라도 음식의 맛과 멋을 느낄 수 있는 집이다. 한정식 1인분 15,000원.
순천시청에서 전화국 방향으로 가다가 시네마극장 옆 골목에 있다. 순천시 장천동 35-11.
한성관 (061)723-9915
대원식당과 함께 순천 한정식을 대표하는 집이다. 남도 음식을 총집합시켜 놓은 듯한 푸짐한 상이 나온다. 대개 한정식집의 상은 두 사람이 들고 들어오는데 이 집은 세 사람이 들고 들어와야 할 정도로 상차림이 푸짐하다. 다양한 밑반찬부터 숯불에 구운 너비아니까지 한식의 맛을 잘 느낄 수 있는 집이다. 대원식당보다 비싼 만큼 상차림이 푸짐하다. 한정식 1인분 20,000원.
순천 신시가에 있다. 조례교차로에서 동쪽 아파트 단지 쪽으로 가다가 금당병원 뒤쪽에 있다. 순천시 조례동 1591.
금빈회관 (061)744-5553/4
순천에서 떡갈비로 알아주는 집이다. 이 집의 떡갈비는 뼈와 나오는 담양식이 아니라 산적처럼 넓게 고기만 구워 나오는 송정리식이다. 큼직하게 나오는 이 떡갈비가 맛있기로 유명하고 또 같이 따라 나오는 다양한 밑반찬과 찌개류의 맛도 훌륭하다고 한다. 소떡갈비 한정식 1인 20,000원, 돼지떡갈비 한정식 1인 10,000원으로 모두 2인 이상의 주문만 받는다. 순천시청 맞은편 골목 안에 있다. 순천시 장천동 47-8.
진달래식당 (061)721-1010, 2350
순천에서 유명한 백반 부페집이다. 순천은 저렴한 전라도 백반이 유명한데 그 백반의 찬을 더 늘려 부페식으로 장사를 하는 집이다. 일단 6,000원씩을 내고 자리를 잡으면 백반의 기본 찬이 나온다. 그러나 이게 다가 아니고 한쪽에 차려진 부페 코너에 돼지고기볶음, 탕수육, 잡채 등 다양한 음식들이 기다리고 있다. 찬들의 맛도 한결같이 수준급이다. 밥과 반찬이 얼마든지 리필되므로 말 그대로 배 터지게 맛있는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는 집이다. 1인 6,000원.
여수에서 순천으로 가는 길에 있는 팔마종합운동장 건너편에 있다. 순천시 연향동 127.
순천의 백반집들
순천에는 유명한 백반집들이 많다. 최근에 값이 올라 1인분에 6,000원씩을 받는데 푸짐한 상차림이 도무지 6,000원짜리 메뉴가 아닌 것 같아 보일 정도다. 순천을 여행할 때 신경 쓰지 않고 가볍게 식사를 하기에 아주 좋은 메뉴다. 순천의 유명 백반집들은 아래 집들이다.
우리식당 (061)752-3407, 순천시 행동 140-2, 순천향교와 중앙사거리 중간
흥덕식당 (061)744-9208, 순천역 건너편 커피숍 옴므 골목 안
GK회관 (061)745-3137, 순천역 부근 홈에버 뒷 골목
길상식당 (061)755-2173, 016-644-2173
송광사 앞에 있는 식당이다. 식당도 깔끔하고 맛도 괜찮은 편이다. 메뉴가 다양해서 산채정식부터 돌솥비빔밥과 보통 비빔밥까지 다 있다. 그러나 정식은 순천 시내의 정식집에 비해 다소 부족한 감이 있고 비빔밥이 맛이 괜찮은 편이다.
송광사 앞 상가단지 맨 끝집이다. 순천시 송광면 신평리 132-8
송광사 앞에는 송광사식당(061-755-2378)과 금광식당(061-755-3878)도 맛집으로 알려진 집들이다.
선암가든 (061)754-5226
선암사 앞의 맛집이다. 선암사 앞에도 식당들이 많고 다들 어느 정도 수준의 음식들은 낸다. 그러나 선암사 앞 상가단지 맨 끝에 있는 선암가든이 그중 여유있게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이다. 마당도 제법 넓직하고 평상도 있어 여름이면 평상에 앉아 시원하게 식사를 할 수도 있다. 정식과 비빔밥이 주 메뉴인데 이 집의 비빔밥이 맛있기로 유명하다. 따라 나오는 밑반찬들의 맛도 만족스러운 편이다. 비빔밥 6,000원.
선암사 앞 상가단지에 있다. 순천시 승주읍 죽학리 802.
선암사 상가단지에 있는 장원식당(061-754-6362)도 맛집으로 알려진 집이다.
동문고향집 (061)754-2550
낙안읍성 바로 앞에 있는 집으로 팔진미백반이라는 음식을 내는 집이다. 팔진미백반이란 산채정식과 비슷한 메뉴로 낙안읍성 주변에서 나는 더덕, 도라지, 녹두, 버섯 등을 한 상 차려내는 음식이다. 음식이 기름지지 않아 담백한 맛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인기다. 팔진미백반 1인분 10,000원.
낙안읍성 바로 앞에 있어 찾기 쉽다.
순천만 대대포의 맛집들
순천을 여행할 때 순천만에 있는 대대포를 들르게 되는데 대대포에도 맛집들이 있다. 선착장 뒤쪽으로 식당들이 있는데 강변장어구이(061-742-4233)과 대대선창집(061-741-3157)이 장어구이로 유명하고, 갈대회관(061-741-8431)이 짱뚱어탕으로 유명하다. 짱뚱어는 순천만에서 잡히는 물고기로 짱뚱어탕(7,000원)은 추어탕과 비슷한 음식이다.
진일기사식당 (061)754-5320
선암사로 들어가는 길목에 있는 기사식당으로 메뉴가 김치찌개 딱 한 가지인 집이다. 이 집의 김치찌개는 찌개라기보다 두루치기에 가깝다. 푹 삭힌 김치와 돼기고기 그리고 두부를 넣고 후라이팬에 달달 지져내는 음식이다. 약간 매우면서도 달짝지근한 맛이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아 순천에 갈 때면 꼭 이 집에 들른다는 사람들도 있다. 찬으로 나오는 밑반찬도 맛이 괜찮은 편이다.
승주읍에서 선암사로 향하다가 첫번째 삼거리 부근에 있다. 순천시 승주읍 신성리 963.
맛의 고향 순천을 대표하는 한정식집이다. 가까운 여수의 한정식이 해산물 위주로 꾸며지는 것과는 대조적으로 순천만해도 정통 전라도 한정식이 나온다. 방에 앉아 있으면 한 상 가득 차려진 상이 들어온다. 전라도식 곰삭은 젓갈부터 다양한 찬이 시각부터 든든해지는 상이다. 전라도 음식의 맛과 멋을 느낄 수 있는 집이다. 한정식 1인분 15,000원.
순천시청에서 전화국 방향으로 가다가 시네마극장 옆 골목에 있다. 순천시 장천동 35-11.
한성관 (061)723-9915
대원식당과 함께 순천 한정식을 대표하는 집이다. 남도 음식을 총집합시켜 놓은 듯한 푸짐한 상이 나온다. 대개 한정식집의 상은 두 사람이 들고 들어오는데 이 집은 세 사람이 들고 들어와야 할 정도로 상차림이 푸짐하다. 다양한 밑반찬부터 숯불에 구운 너비아니까지 한식의 맛을 잘 느낄 수 있는 집이다. 대원식당보다 비싼 만큼 상차림이 푸짐하다. 한정식 1인분 20,000원.
순천 신시가에 있다. 조례교차로에서 동쪽 아파트 단지 쪽으로 가다가 금당병원 뒤쪽에 있다. 순천시 조례동 1591.
금빈회관 (061)744-5553/4
순천에서 떡갈비로 알아주는 집이다. 이 집의 떡갈비는 뼈와 나오는 담양식이 아니라 산적처럼 넓게 고기만 구워 나오는 송정리식이다. 큼직하게 나오는 이 떡갈비가 맛있기로 유명하고 또 같이 따라 나오는 다양한 밑반찬과 찌개류의 맛도 훌륭하다고 한다. 소떡갈비 한정식 1인 20,000원, 돼지떡갈비 한정식 1인 10,000원으로 모두 2인 이상의 주문만 받는다. 순천시청 맞은편 골목 안에 있다. 순천시 장천동 47-8.
진달래식당 (061)721-1010, 2350
순천에서 유명한 백반 부페집이다. 순천은 저렴한 전라도 백반이 유명한데 그 백반의 찬을 더 늘려 부페식으로 장사를 하는 집이다. 일단 6,000원씩을 내고 자리를 잡으면 백반의 기본 찬이 나온다. 그러나 이게 다가 아니고 한쪽에 차려진 부페 코너에 돼지고기볶음, 탕수육, 잡채 등 다양한 음식들이 기다리고 있다. 찬들의 맛도 한결같이 수준급이다. 밥과 반찬이 얼마든지 리필되므로 말 그대로 배 터지게 맛있는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는 집이다. 1인 6,000원.
여수에서 순천으로 가는 길에 있는 팔마종합운동장 건너편에 있다. 순천시 연향동 127.
순천의 백반집들
순천에는 유명한 백반집들이 많다. 최근에 값이 올라 1인분에 6,000원씩을 받는데 푸짐한 상차림이 도무지 6,000원짜리 메뉴가 아닌 것 같아 보일 정도다. 순천을 여행할 때 신경 쓰지 않고 가볍게 식사를 하기에 아주 좋은 메뉴다. 순천의 유명 백반집들은 아래 집들이다.
우리식당 (061)752-3407, 순천시 행동 140-2, 순천향교와 중앙사거리 중간
흥덕식당 (061)744-9208, 순천역 건너편 커피숍 옴므 골목 안
GK회관 (061)745-3137, 순천역 부근 홈에버 뒷 골목
길상식당 (061)755-2173, 016-644-2173
송광사 앞에 있는 식당이다. 식당도 깔끔하고 맛도 괜찮은 편이다. 메뉴가 다양해서 산채정식부터 돌솥비빔밥과 보통 비빔밥까지 다 있다. 그러나 정식은 순천 시내의 정식집에 비해 다소 부족한 감이 있고 비빔밥이 맛이 괜찮은 편이다.
송광사 앞 상가단지 맨 끝집이다. 순천시 송광면 신평리 132-8
송광사 앞에는 송광사식당(061-755-2378)과 금광식당(061-755-3878)도 맛집으로 알려진 집들이다.
선암가든 (061)754-5226
선암사 앞의 맛집이다. 선암사 앞에도 식당들이 많고 다들 어느 정도 수준의 음식들은 낸다. 그러나 선암사 앞 상가단지 맨 끝에 있는 선암가든이 그중 여유있게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이다. 마당도 제법 넓직하고 평상도 있어 여름이면 평상에 앉아 시원하게 식사를 할 수도 있다. 정식과 비빔밥이 주 메뉴인데 이 집의 비빔밥이 맛있기로 유명하다. 따라 나오는 밑반찬들의 맛도 만족스러운 편이다. 비빔밥 6,000원.
선암사 앞 상가단지에 있다. 순천시 승주읍 죽학리 802.
선암사 상가단지에 있는 장원식당(061-754-6362)도 맛집으로 알려진 집이다.
동문고향집 (061)754-2550
낙안읍성 바로 앞에 있는 집으로 팔진미백반이라는 음식을 내는 집이다. 팔진미백반이란 산채정식과 비슷한 메뉴로 낙안읍성 주변에서 나는 더덕, 도라지, 녹두, 버섯 등을 한 상 차려내는 음식이다. 음식이 기름지지 않아 담백한 맛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인기다. 팔진미백반 1인분 10,000원.
낙안읍성 바로 앞에 있어 찾기 쉽다.
순천만 대대포의 맛집들
순천을 여행할 때 순천만에 있는 대대포를 들르게 되는데 대대포에도 맛집들이 있다. 선착장 뒤쪽으로 식당들이 있는데 강변장어구이(061-742-4233)과 대대선창집(061-741-3157)이 장어구이로 유명하고, 갈대회관(061-741-8431)이 짱뚱어탕으로 유명하다. 짱뚱어는 순천만에서 잡히는 물고기로 짱뚱어탕(7,000원)은 추어탕과 비슷한 음식이다.
진일기사식당 (061)754-5320
선암사로 들어가는 길목에 있는 기사식당으로 메뉴가 김치찌개 딱 한 가지인 집이다. 이 집의 김치찌개는 찌개라기보다 두루치기에 가깝다. 푹 삭힌 김치와 돼기고기 그리고 두부를 넣고 후라이팬에 달달 지져내는 음식이다. 약간 매우면서도 달짝지근한 맛이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아 순천에 갈 때면 꼭 이 집에 들른다는 사람들도 있다. 찬으로 나오는 밑반찬도 맛이 괜찮은 편이다.
승주읍에서 선암사로 향하다가 첫번째 삼거리 부근에 있다. 순천시 승주읍 신성리 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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