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여행정보
은행나무길로 유명한 부석사와 단풍으로 유명한 청량산을 돌아보는 코스로 가을 여행의 묘미를 만끽할 수 있는 코스이다. 부석사의 가을 정취는 이미 모든 여행자들의 로망으로 자리잡은 지 이미 오래다. 그리고 청량산의 단풍 역시 부석사 못지않은 가을 단풍의 백미라 할 수 있어, 이 코스는 가을 최고의 여행 코스라 할 수 있다. 10월말과 11초가 이 여행의 적기다.
일정
07:00~10:30 출발, 부석사 도착
10:30~12:00 부석사 돌아보기
12:00~13:00 점심식사
13:00~14:00 부석사 출발, 청량사 입구 도착
14:00~16:00 청량사 단풍 트레킹
16:00~20:30 출발지로 이동
부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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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길 외에도 부석사의 큰 법당인 무량수전은 배흘림기둥으로도 유명하고 또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목조건물 중의 하나로도 유명하다. 이렇게 무량수전에 대해 온갖 의미가 부여되는 것은 실제 그 의미를 차치하고라도 건물 자체가 지닌 품격 때문이다. 실제로 무량수전은 일반인들이 보기에도 흠잡을 곳이 없는 거의 완벽한 구조라는 느낌을 받는 건물이다. 그리고 무량수전 앞에서 바라보는 산 능선 역시 놓칠 수 없는 아름다운 광경이다.
여기서 고속도로를 빠져나가 바로 만나는 두번째 사거리에서 부석사 이정표를 따라 우회전한 뒤 계속 부석사 이정표를 따라가면 된다. 이 길이 931번 지방도로로 이 931번 지방도로를 타고 달리면 부석사 앞 부석사거리가 나온다. 여기서 직진하여 조금만 더 들어가면 부석사 주차장이 나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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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식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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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을 내기 때문에 돼지고기를 싫어하는 사람들도 거부감을 느끼지 않는다. 봉성면 소재지로 들어서면 작은 마을에 웬 고깃집이 이리 많을까 싶을 정도로 숯불구이집들이 곳곳에 눈에 띤다.
어림잡아도 세 집 건너 한 집은 숯불구이집이 아닌가 싶을 정도다. 유명한 집은 봉성숯불식당(054-672-9130), 오시오식당(054-672-9012), 두리봉 식육식당(054-673-9037), 청봉숯불구이(054-672-1116), 희망식당(054-673-9046) 등이다. 부석사 주차장 앞에서는 부석사 종점식당(054-633-3606)이 음식을 잘하는 편이다.
여기서 우회전하여 915번 지방도로를 타고 봉화로 들어간다. 이 길을 달려 36번 국도와 만나는 삼계사거리에서 좌회전하여 36번 국도를 타고 울진 방향으로 간다. 이 길을 가면 봉성으로 가는 918번 지방도로가 갈라지는 유곡삼거리가 나온다. 여기서 우회전하여 고개를 하나 넘으면 봉성이 나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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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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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응진전을 지나 도로로 내려가는 산길도 단풍이 아름다워 황홀한 가을 트레킹을 즐기기에 그만인 코스이다. 청량사 입구인 모정이라는 곳에서 청량사까지 30분 정도의 시멘트 포장도로가 경사가 심하고 나머지 길은 그리 힘들지 않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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