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MENU

추천여행정보

제목

눈꽃 낭만 가득한 열차여행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1.02.18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2522
내용
눈꽃 낭만 가득한 열차여행    

동해를 지나는 강원도 바다열차

           

 

저물어 가는 한 해를 뜻 깊게 보내거나 기억에 남는 여행으로 마무리하고 싶어지는 요즘, 열차를 타고 떠나는 여행은 어떨까. 해돋이를 보며 신년을 맞이하거나 순백의 눈꽃을 감상하는 환상선 눈꽃열차는 생각만 해도 가슴 설렌다.

 

겨울을 맞이해 코레일투어서비스가 마련한 '3색 해돋이 열차 상품'을 주목해보자. 내년 1월 말까지 눈꽃 순환열차를 비롯해 해돋이 명소인 정동진과 간절곶, 해운대로 여행을 떠나는 다양한 상품이

준비되어 있다. 강원도 바다열차와 정선 레일바이크, 다하누촌, 양떼목장 등을 함께 둘러볼 수 있어 더욱 알차다.

◆ 해돋이 열차 타고 신년맞이

울산 울주군에 위치한 간절곶은 동해안에서 가장 먼저 떠오르는 해를 볼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그래서 '간절곶에 해가 떠야 한반도에 새벽이 온다'는 말도 생겨났다. 해마다 1월 1일이 되면 신년

해돋이를 보기 위해 간절곶을 찾는 사람들로 주변이 인산인해를 이루고, 해맞이축제가 열려 흥을

돋운다.

하얀 등대와 어우러진 갖절곶 공원과 넓게 펼쳐진 바다 덕분에 간절곶은 언제 찾더라도 편안함과

여유로움을 선사한다. 최근에는 간절곶 중앙에 높이 5m, 무게 7t의 거대한 소망우체통이 설치되어 눈길을 끈다. 무료 소망엽서에 새해 희망을 적어 우체통에 넣어보는 것도 좋겠다.

정동진 역시 해돋이 명소로 빼놓을 수 없는 곳이다. 강릉시내에서 동해안을 따라 남쪽으로 약 18㎞ 떨어진 곳에 위치하며 낭만적인 데이트 장소로도 인기가 많다. 바다 옆 모래시계공원에서는 매년

마지막 날과 새해 첫날에 걸쳐 해돋이축제가 열린다.

정동진에서 해돋이를 본 뒤 강원도의 명물 바다열차를 타고 겨울 바다를 감상하는 것도 좋다.

전 좌석에서 바다가 한눈에 바라다보이며 열차 내 감미로운 음악이 더해져 더욱 낭만적이다.

좀 더 따뜻한 곳에서 해돋이를 감상하고 싶다면 부산 해운대를 추천한다. 겨울 새벽 공기가 차갑기는 마찬가지겠지만 남쪽에서 맞이하는 신년 해돋이라 온기가 느껴진다. 해운대에서 차로 약 5분 떨어진 달맞이고개에는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찜질방이 위치해 있고,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과 카페가 많아 조용하고 아늑하게 시간을 보내기 좋다.

△ 12월 31일, 단 하루 출발하는 신년 해돋이 열차는 정동진 해돋이, 단양눈꽃 기차여행, 울산 간절

곶 해맞이 기차여행, 해운대 해맞이 축제 기차여행 가운데 선택할 수 있다.

열차 내에서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고 요금은 6만4000원부터 8만9000원까지.

△ 해돋이 명소 정동진에서 해를 맞이한 후 레일바이크와 바다열차, 대관령 양떼목장, 다하누촌을

체험할 수 있는 무박 일정의 열차가 크리스마스에 특별 운행된다.

요금은 4만9000원부터 9만4000원까지.

◆ 환상선 눈꽃열차 타고 겨울을 담다

눈의 계절, 겨울에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환상선 눈꽃열차'다. 여행의 처음부터 끝까지 계속되는 눈 덮인 풍경에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때 묻지 않은 청정지역의 순수한 자연이 순백의 눈과 어우러져 환상적인 경치를 선사한다.

환상선 눈꽃열차는 총구간 594.4㎞를 지나게 되는데 다리 499개와 크고 작은 터널 204개를 통과한다. 이 중에서 정암터널은 4.5㎞의 긴 구간을 통과하는데 8분이나 소요되며, 눈꽃열차에서만 경험할 수 있어 특별하다. 해발 855m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역인 추전역에서는 하얀 눈으로 둘러싸인 간이역을 배경으로 사진을 남겨 보는 것도 좋겠다.

추전역 다음으로 정차하는 승부역은 첩첩 두메산골에 위치한 소박한 역이다. 열차를 타고 산속 길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고 산골에서 경험하는 추억의 썰매 타기는 동심으로 돌아간 듯한 즐거움을 준다. 자동차가 접근할 수 없을 만큼 오지인 이곳은 자연과 함께할 수 있는 최고의 장소이기도 하다. 약 1시간 40분 동안 쉬어가기 때문에 설원을 만끽하기 그만이다.

△ 눈꽃열차 축제 열차는 12월 25, 26일 출발하며 내년 1월 9, 10, 16, 17일과 1월 23~31일 출발한다. 2월은 6일 단 하루 출발. 요금은 3만9000원.

※ 문의=코레일투어1544-7755


 

0
0

게시물수정

게시물 수정을 위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댓글삭제게시물삭제

게시물 삭제를 위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