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여행정보
여행 코스 : 영국사 - 보석사
노랗게 물든 은행나무를 찾아 떠나는 여행이다. 수령이 수백 년씩 된 오래된 은행나무는 가을이면 온통 노란 잎으로 물든다. 이 잎이 바닥에 떨어져 바닥까지 노랗게 물들이는 장면은 가을의 정취가 가득 묻어나는 광경이라 할 수 있다. 은행나무로 유명한 영동의 영국사와 금산의 보석사를 찾는 여행으로 11월 초가 여행의 적기다.
일정
07:30~10:00 출발, 영국사 도착
10:00~12:00 영국사 돌아보기
12:00~12:30 음식점으로 이동
12:30~13:30 점심식사
13:30~14:30 보석사로 이동
14:30~16:00 보석사 돌아보기
16:00~18:30 출발지로 이동
영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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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영국사의 가장 큰 매력은 역시 은행나무이다.천연기념물 제233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수령이 무려 천 년이 넘었다는 말이 있다.
그리고 그 형태가 아주 멋지다. 아마 우리나라에서 가장 크고 멋진 은행나무가 바로 이 영국사 은행나무가 아닌가 싶다.
어죽은 금강에서 잡힌 잡어를 푹 고아서 죽을 만들어 내는 보양식으로, 얼큰하면서도 구수한 맛이 뛰어나다. 또 이 지역의 향토음식으로 도리뱅뱅이가 있다. 도리뱅뱅이는 피라미들을 후라이팬에 튀겨내는 음식이다. 처음 먹는 사람들도 거부감 없이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음식들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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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석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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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에서 약 10분 정도만 걸으면 되기 때문에 가볍게 산책 삼어 걷고 또 노랗게 물든 가을 은행나무를 즐기기에도 좋다.
원골식당을 나와 계속 금산 방향으로 68번 지방도로를 타고 가면 제원삼거리를 지나고 금산I.C 앞을 지나 금산으로 들어가게 된다. 이 길을 곧장 가면 금산읍내 초입인 중도사거리가 나오고 이 사거리에서 우회전하여 조금 가면 만나는 양전삼거리에서 좌회전하여 13번 국도를 타고 진안 방향으로 달린다.
이 길을 달리면 보석사 입구 이정표가 있는 삼거리가 나온다. 이 삼거리에서 우회전하여 조금만 가면 보석사 입구이다. 돌아올 때는 다시 갔던 길을 되돌아와 금산읍을 지나 금산I.C에서 고속도로로 접어들어 돌아오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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